GAME RESULT경기 결과

제4절 2017/4/02(일)
관중 1,876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15.2도 습도 29% 
주심: 나가야 타쿠 부심: 카사하라 히로키/아베 마사시게 4심: 사이토 유타

J3 제4절

유메노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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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U-23

1-2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2

AWAY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FC 도쿄 U-23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75' 고바야시 간
득점자 51' 마쓰시타 도시히로
73' 후지모토 노리아키
46' 카지야마 요헤이 → 고바야시 미키
76' 스즈키 요시타케 → 히라카와 레이
선수 교체 73' 나 손스 → 시티초크 파소
80' 마쓰시타 도시히로 → 노다케 준야
88' 나가하타 유키 → 우에모토 히로미
9 슈팅 7
6 코너킥 4
24 프리킥 17
13' 쿠보 타케후사
70' 오가와 료야
79' 유인수
경고
퇴장
FC 도쿄U-23선발
GK 1 오쿠보 택생
DF 26 야나기 타카히로
DF 4 요시모토 가즈노리
DF 36 야마다 마사유키
DF 25 오가와 료야
MF 10 카지야마 요헤이
MF 35 스즈키 요시타케
MF 28 우치다 타쿠야
MF 41 쿠보 타케후사
MF 21 유인수
FW 20 마에다 료이치
FC 도쿄U-23 후보
GK 30 히로스에 리쿠
GK 50 하타노 고
MF 40 히라카와 레이
MF 47 고바야시 미키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선발
GK 31 야마오카 테츠야
DF 27 토미나리 신지
DF 6 다나카 히데토
DF 23 미즈모토 가쓰나리
DF 4 니와 류헤이
MF 24 마쓰시타 도시히로
MF 7 아카오 코
MF 10 나 손스
MF 8 나가하타 유우키
FW 17 나카하라 유우세이
FW 9 후지모토 노리아키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후보
GK 47 키로란 나이리
DF 40 우에모토 히로미
MF 33 다가미 유우
FW 29 노다케 준야
FW 20 시티초크 파소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우치다 타쿠야 선수》
"오른쪽 사이드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에는 공격 면에서 돌파하는 부분이나 찬스를 만드는 것이 별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더 많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후반에는 볼란치로 들어가서 볼을 만질 기회가 늘었고, 드리블할 기회도 많아졌으며, 볼란치로서의 역할은 조금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득점에 관여할 수 있도록 모든 포지션에서 찬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긴장 등은?)
처음에는 조금 긴장도 했지만, U-18 때에도 출전했기 때문에 평소처럼 하려고 했습니다.

(오버에이지 선수도 많았는데?)
팀이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 안에서 확실히 하지 않으면 J1에 관여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안에서도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면서 플레이했습니다.

(다음 경기 각오가 어떻습니까?)
어느 포지션에서 출전하더라도 득점에 관여하고 승리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고바야시 미키 선수》
"팀으로서는 후반에 2실점을 허용해 스스로 경기를 어렵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골을 넣을 수 있었지만, 다른 기회도 있었기에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지시를 받았나요?)
특별한 지시는 없었지만, 전반에 좋은 형태로 공격을 전개하고 있었기에 저도 거기에 잘 가담해 득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경기 연속 득점인데요)
2경기 연속으로 득점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지만, 득점 외의 플레이 질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득점할 때는 저에 대한 마크가 없었습니다. 오가와 선수가 좋은 볼을 찼기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닿기만 해도 득점할 수 있는 그런 볼이었습니다.

(프로 경기 출전을 계속하면서 느끼는 점은?)
U-18 경기 때보다 한 번의 플레이로 실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한 번 한 번의 플레이에 무게를 두고 플레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4경기를 마치고 1승밖에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겨서 팬·서포터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나카무라 타다시 감독 회견 요지》
"날씨도 좋았고, 홈 경기라서 많은 서포터분들이 와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 가운데 패배했다는 점이 매우 안타까운 경기였습니다.

내용에 관해서는, 오늘은 오랜만에 오버에이지 선수들이 GK를 포함해 4명이 합류해 경기가 안정되었고, 개인 싸움에서 이기는 장면도 많았지만, 팀으로서 아직 약한 부분이 있고, 우리 실수로 실점한 부분에서는 젊음이 드러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는 평소 경기보다 더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는 힘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연습해서 도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