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절 2017/3/25(토)
관중 2,020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13.6도 습도 27%
주심: 카라시마 카즈요시 부심: 시노토 타쿠미/사카이 다쓰야 4심: 하세가와 마사루
J3 제3절
아지노모토 필드 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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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U-23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AWAY
SC 사가미하라
FC 도쿄 U-23 | SC 사가미하라 | |
---|---|---|
58' 고바야시 간 |
득점자 | |
84' 하라 다이치 → 시나다 마나토 87' 고바야시 마타카 → 하세가와 코 |
선수 교체 |
46' 오 대륙 → 무기쿠라 나츠키 59' 야스자키 준 → 히가시 존 76' 쿠도 유키 → 카와토 다이키 |
5 | 슈팅 | 9 |
5 | 코너킥 | 4 |
10 | 프리킥 | 17 |
경고 |
78' 키쿠오카 타쿠로 |
|
퇴장 |
GK | 30 | 히로스에 리쿠 |
DF | 32 | 사카구치 쇼이 |
DF | 36 | 야마다 마사유키 |
DF | 26 | 야나기 타카히로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42 | 고바야시 마타카 |
MF | 35 | 스즈키 요시타케 |
MF | 31 | 오카니와 슈토 |
MF | 21 | 유인수 |
MF | 47 | 고바야시 미키 |
FW | 45 | 하라 다이치 |
GK | 46 | 타카세 카즈쿠스 |
DF | 49 | 하세가와 코키 |
MF | 43 | 시나다 마나토 |
GK | 16 | 후지요시 카이치로 |
DF | 15 | 츠지오 신지 |
DF | 3 | 쿠도 유키오 |
DF | 5 | 우메이 다이키 |
DF | 7 | 호자키 준 |
MF | 4 | 오카네 나오야 |
MF | 10 | 키쿠오카 타쿠로 |
MF | 38 | 치아키 세이텐 |
FW | 14 | 후코인 마코토 |
FW | 13 | 쿠보 유이치 |
FW | 28 | 오 대륙 |
GK | 1 | 카와구치 노리카츠 |
DF | 6 | 요토쿠 나오토 |
DF | 20 | 무기쿠라 나츠키 |
MF | 17 | 이이다 료 |
MF | 21 | 토쿠나가 유다이 |
MF | 24 | 카와토 다이키 |
FW | 9 | 존 가브리엘 |
【선수·감독 코멘트】
《히로스에 리쿠 선수》
"전반에는 밀어붙이는 장면도 있었지만 득점하지 못해 조금 나쁜 흐름이 되었으나 수비진과 연계하여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점을 뺏은 후에도 밀리는 시간이 많았지만 팀 전원이 끈질기게 수비할 수 있어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은 정말 좋았습니다.
(첫 출전, 첫 선발, 완봉승, 긴장 등은?)
데뷔전이었지만 긴장감은 전혀 없었고, FC 도쿄의 팬·서포터들 속에서 뛸 수 있는 행복을 음미하며 경기에 임했습니다.
(‘샤ー’를 했을 때는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있었나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다른 선수들이 말을 걸어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죄송한 마음도 있었고, 고바야시(미키) 선수가 할 줄 알았기에 배려해 주셔서 하게 되었습니다(웃음)
(첫 출전을 기다리고 있던 팬·서포터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
좀처럼 잘 풀리지 않는 시기가 계속되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든든했고, 그것을 힘으로 바꾸어 앞으로도 계속 해나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경기와 J리그 경기의 차이는?)
팬과 서포터의 열기가 지금까지와는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프리미어리그(고등학교 시절) 때는 상대편에 FC 도쿄 팬과 서포터가 있었는데, 상당한 압박을 받았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응원받는 입장이 되어 매우 든든한 존재였습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J3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좋은 흐름을 다음 경기에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즈키 요시타케 선수》
"첫 승리를 거둔 것은 팀으로서 큰 의미가 있고, 지난 경기에서 과제였던 경기 후반 상대의 파워플레이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었다는 점도 팀으로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컨디션은?)
공격 부분에서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실수가 눈에 띄는 부분이 있고, 앞으로 나서는 횟수도 적어 과제가 아직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비 부분이나 세컨드 볼을 따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지난 경기와 비교했을 때 잘했다고 느끼지만, 아직 회수율이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선해 나가고 싶습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큰 일이었다고 생각하지만, 팀으로서 계속 이어가는 동시에 제 퍼포먼스도 조금씩이라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나카무라 타다시 감독 기자회견 요지》
“홈 경기 2경기째이자 아지노모토 필드 니시가오카에서의 이번 시즌 첫 경기였는데, 많은 팬과 서포터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경기는 매우 힘든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상대의 파워와 키, 스피드에 좀처럼 우리 축구를 펼치지 못해 힘든 시간이 계속되었습니다.
다만, GK와 센터백을 중심으로 잘 튕겨내고 흘러나온 공을 주워내는 작업을 반복해 주었습니다.
공격에서는 좀처럼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공격 횟수가 늘어나 득점을 올리고, 끝까지 수비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