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1절 2007/8/18(토)
관중 25,373명
날씨 흐림, 무풍 기온 26.8도 습도 67%
주심: 카시하라 조지 부심: 나카이 히사시 / 나카고미 히토시 4심: 가라키다 테츠
J1 제21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1

AWAY
가시와 레이솔
FC 도쿄 | 가시와 레이솔 | |
---|---|---|
득점자 |
52' 프란사 |
|
60' 가와구치 노부오 → 바바 유타 65' 리셸리 → 히라야마 소타 76' 카지야마 요헤이 → 후쿠니시 타카시 |
선수 교체 |
70' 오타 케이스케 → 사토 유키히코 75' 이충성 → 둔비아 89' 프란사 → 기타지마 히데아키 |
20 | 슈팅 | 6 |
6 | 코너킥 | 2 |
13 | 프리킥 | 22 |
20' 후지야마 류지 29' 아사리 사토루 51' 카지야마 요헤이 66' 바바 유타 |
경고 |
32' 야마네 이와오 |
퇴장 |
GK | 22 | 시오타 히토시 |
DF | 25 | 토쿠나가 유헤이 |
DF | 6 | 콘노 야스유키 |
DF | 8 | 후지야마 류지 |
DF | 17 | 가나자와 조 |
MF | 7 | 아사리 사토루 |
MF | 23 | 카지야마 요헤이 |
MF | 20 | 가와구치 노부오 |
MF | 35 | 리셸리 |
FW | 9 | 루카스 |
FW | 24 | 아카미네 신고 |
GK | 1 | 도이 요이치 |
DF | 2 | 모니와 테루유키 |
MF | 19 | 이노하 마사히코 |
MF | 18 | 이시카와 나오히로 |
MF | 14 | 바바 유타 |
MF | 37 | 후쿠니시 타카시 |
FW | 13 | 히라야마 소타 |
GK | 21 | 미나미 유타 |
DF | 23 | 쿠라카와 요헤이 |
DF | 13 | 고바야시 유조 |
DF | 5 | 고가 마사히로 |
DF | 7 | 오오타니 히데카즈 |
MF | 39 | 오타 케이스케 |
MF | 4 | 알세우 |
MF | 18 | 야마네 이와오 |
MF | 15 | 스가누마 미노루 |
FW | 20 | 이충성 |
FW | 10 | 프란사 |
GK | 1 | 미즈타니 유이치 |
DF | 26 | 이시카와 나오키 |
MF | 17 | 나가이 슌타 |
MF | 24 | 히라야마 토모노리 |
MF | 14 | 사토 유키히코 |
FW | 35 | 둔비아 |
FW | 9 | 키타지마 히데아키 |
【선수·감독 코멘트】
원정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쁜 흐름을 바꾸고 싶은 한 경기
리그 제22절은 원정에서 우라와 레즈와 대결. 지난 절 가시와전에서는 열정이 담긴 경기로 많은 기회를 만들었음에도 패배. 하지만 리그 재개 후 3연패가 되어, 오늘은 이 나쁜 흐름을 끊고 어떻게든 반등의 계기를 잡고 싶은 한 경기다.
지난 경기 이후 1주일의 인터벌이 있었지만, 코노, 히라야마, 카지야마가 각각 일본 대표팀 활동으로 팀을 떠나 전체 훈련은 실질적으로 2일에 한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노와 카지야마는 컨디션을 조절해 선발 출전했다. 선발 멤버는 지난 경기와 크게 변하지 않아 루카스와 아카미네의 투톱, 양쪽 사이드에는 이시카와와 리셸리가 들어가고 코노가 센터백을 맡는 포진으로 임하게 되었다. 또한 출전 정지인 바바와 올림픽 대표팀 합숙 중 부상을 입은 이노나미를 대신해 6월 30일 가시마전 이후로는 쿠리스와, 5월 9일 나비스코 요코하마FC전 이후로는 에발두가 벤치에 대기했다.
상대하는 우라와는 지난 경기에서 승점 43점을 쌓아 선두로 올라섰다. 단단한 수비가 특징이며, 지금까지의 총 실점은 16점으로 리그 최저를 자랑한다. 키와 힘이 있는 우라와의 수비에 대해, 하라 감독은 "긴 볼을 던지는 것만으로는 무너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높은 위치에서 볼을 빼앗아 빠르게 사이드로 배급하여 이시카와와 리셸리의 스피드를 살리고자 한다. 우라와의 공격진은 FW 워싱턴이 부재지만, "FW 타나카 타츠야와 나가이의 투톱 쪽이 스피드 있는 축구를 하고 있다"고 하라 감독은 경계한다. 톱 아래의 MF 폰테가 드리블로 돌파해 시간을 벌고, 그 사이에 FW 타나카 타츠야와 나가이가 돌진해 나온다. 또한, 롱볼에서 한꺼번에 돌진하는 카운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도쿄는 전방에서 프레스를 걸고, 운동량에서 지지 않으며, 흘러나온 공을 주워 공격으로 연결하고 싶다. 세컨드 볼 경합도 경기를 좌우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선두와의 원정 경기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하라 감독은 "우라와 이상으로 강한 마음가짐으로 싸우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선수들과 함께 한마음이 되어 모든 어려운 조건을 모두 이겨내고 싶다"고 말하며, 원정임에도 공격적으로 임한다.
경기는 한낮의 무더위가 겨우 누그러진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렸다. 습한 더위는 남아 있었지만 바람도 불기 시작했다. 19시 4분에 우라와의 킥오프로 시작되었다.
좋은 형태를 만들어 선제골을 넣었으나, 상대에게 두 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살려주고 말았다…
초반부터 전방에서 확실히 프레스를 걸어 우라와를 자유롭게 하지 않고, 빠른 전환 공격을 시도했다. 11분에는 자진에서 인터셉트하여 카지야마가 곧바로 전방의 아카미네에게 보내며 스로인을 빼앗았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흘러가던 리셸리가 페널티 에어리어로 돌파해 골문 앞 이시카와에게 마이너스 패스를 보냈다. 찬스의 형태를 만들었으나 슈팅은 우라와 DF와의 거리가 가까워 차단되었다. 하지만 우라와도 DF 라인에서 한꺼번에 전방으로 공을 보내 날카로운 카운터로 리듬을 잡기 시작했다. 15분에는 자진에서의 스로인에서 빠르게 패스를 이어가 MF 야마다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에 프리로 뛰어든 FW 타나카 타츠야가 정확한 헤더를 날렸으나 시오타의 멋진 선방으로 코너킥으로 넘겼다.
이 위기를 잘 막아낸 후, 도쿄는 리듬을 되찾아 가지야마를 기점으로 사이드에 볼을 전개하며 찬스를 만들었다. 23분, 가지야마의 왼쪽 크로스를 아카미네가 떨어뜨리고, 루카스가 오른쪽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파고들어 슈팅했다. 24분에는 왼쪽 사이드에서 얻은 프리킥에서 가지야마가 먼 쪽으로 보낸 볼에 도쿠나가가 뛰어들었다. 30분에는 골 앞에서 루카스가 왼쪽 스로인을 받으려 했다. 상대 수비수를 등에 업고 뒤에서 볼을 건드렸지만, 흘러나온 볼에 이시카와가 달려들어 루프 슈팅을 시도했다. 모두 골문을 열지는 못했지만, 노린 대로 공격의 형태를 잘 만들어냈다.
32분, 카지야마→리셸리가 왼쪽 사이드의 루카스에게 연결했고, 루카스는 드리블로 전진했다. 에어리어를 빠져나가는 리셸리에게 스루패스를 보냈다. GK와 1대1 상황에서 리셸리가 쏜 슈팅은 GK를 스치고 앞으로 굴러갔고, 아카미네가 밀어 넣어 골을 기록했다! 연계가 잘 맞은 공격으로 단단한 우라와 수비를 뚫고 골을 넣었다. 선제골을 계기로 분위기를 타고 싶었지만, 경기 후 선수들이 반성한 것처럼 오히려 전방에서 압박을 걸지 못하게 되어 전체가 수비적으로 물러나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36분, 우라와의 오른쪽→왼쪽 사이드 체인지를 왼쪽 MF 히라카와가 받아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돌파를 시도했다. 마주 보고 있던 도쿠나가를 제치고 골문 앞에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후지야마가 클리어하려 했지만, 그 전에 슬며시 우라와 FW 타나카 타츠야가 들어와 순간적으로 골로 차 넣었다. 동점으로 따라잡히며 초조해진 것인지, 39분에는 비슷한 형태로 우라와 MF 히라카와가 도쿠나가를 제치고 이번에는 띄운 크로스를 올렸다. 여기서 DF 호리노우치가 머리로 뛰어들어 골을 넣었다. 도쿄는 좋은 전개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확실히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는 우라와에 단 4분 만에 역전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1점 차로 따라붙어 총공격을 펼쳤으나 결실을 맺지 못함
1점 차로 따라붙어 총공격을 펼쳤으나 결실을 맺지 못함
마음을 놓지 않고 반격에 임하고자 했던 후반이었으나, 시작부터 우라와가 빠른 공격을 걸어 압박당했다. 47분, 시오타의 롱킥에서 리셸리가 전방으로 돌파해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진입했으나 저지당했고, 우라와 MF 스즈키가 일제히 카운터를 전개했다. MF 폰테에게 공이 운반되었다. 50분에는 우라와 FW 나가이가 쐐기 역할을 하며 MF 폰테가 원터치로 전방에 패스. FW 타나카 타츠야가 돌파해 쏜 슈팅은 시오타의 멋진 선방으로 코너킥으로 막아냈다.
흐름을 바꾸기 위해 56분에 리셸리를 대신해 히라야마를 투입했다. 전방에서의 기점을 늘려 골을 노리려 했다. 59분, 상대 진영 약간 오른쪽에서 히라야마가 넘어져 프리킥을 얻었다. 카지야마의 빠른 킥에 맞춰 히라야마가 낮은 위치에서 헤딩 슛을 시도했다. 반격의 리듬을 잡아가려 했지만, 바로 다음 60분에 우라와 골키퍼의 킥을 MF 야마다가 경합하며 전방으로 공이 운반되었다. 이에 맞서려던 우라와 FW 타나카 타츠야를 코노가 마크하며 충돌했다. 두 선수 모두 쓰러졌지만, 그 틈을 타 굴러가는 공에 가장 빨리 반응한 것은 우라와 MF 폰테였다. 골문 앞에서 자유롭게 빠져나가 어렵지 않게 세 번째 골을 넣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63분에는 아사리 대신 후쿠니시를 투입했다. 그러자 68분, 그 후쿠니시가 왼쪽 에어리어 코너에서 넘어져 프리킥을 얻었다. 이 프리킥을 루카스가 작게 내주고, 카지야마가 슈팅성 볼을 골문 앞으로 보냈다. 여기서 뛰어나온 코노가 오른발로 약간 각도를 바꾸어 밀어넣었다! 반격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71분에는 후쿠니시가 왼쪽 전방의 아카미네에게 스루패스를 보냈다. 아카미네는 골문 앞에 땅볼로 되돌려주었고, 히라야마가 맞춰 슈팅했다!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으나, 아쉽게도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76분에는 이시카와 대신 쿠리사와를 투입했다. 두 선수 모두 속공을 시도하는 전개가 되었지만, 도쿄는 카지야마, 쿠리사와, 후쿠니시가 침착하게 패스를 돌리며 사이드에서 전방으로 연이어 볼을 넣었다.
82분에는 우라와 골문 앞에서 루카스와 후쿠니시가 연결했고, 왼쪽으로 흘러간 쿠리사와가 크로스를 올렸지만 골키퍼가 잡았다. 87분에는 카나자와의 크로스를 히라야마가 떨어뜨렸으나 흘린 볼에 아무도 달려들지 못했다. 88분에는 도쿠나가의 오른쪽 크로스에서 루카스가 헤딩을 시도했다. 이어서 쿠리사와의 패스를 오른쪽에서 받은 히라야마가 안쪽으로 돌아들어가며 슈팅을 날렸으나 우라와 수비수에게 차단당했다… 우라와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동점 골을 넣지 못한 채 시간이 종료되었다. 선두 우라와를 상대로 주눅 들지 않고 기합이 담긴 플레이로 잘 맞섰으나 결정력 차이가 드러나 패배했다. 4연패가 되었다.
【선수 코멘트】《시오타》"실점 전까지는 결정적인 장면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전방에서 프레스를 걸고, 사이드 체인지에서 사이드백도 올라와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서 승부를 걸 수 있었다. 상대는 그것을 싫어했을 것이다. 선취 득점 후에 전체가 내려앉았다. 단순히 상대 수비수 뒤를 노리고 전방에서 기점을 만들고 싶었지만, 그 시간대에 의사 통일이 되지 않아 수비적으로 돌아섰다. 그 부분을 어떻게든 잘 재정비하고 싶었는데... 다음 경기 히로시마에도 빠른 선수가 있다. 모두가 이야기하며 수정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노력하고 싶다. 오늘도 많은 팬들이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응원하러 와주셨는데 이기지 못해 죄송하다. 다음에는 반드시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쿠리사와》"중원에서 많은 볼을 받고 거기서 전개하는 것을 생각했다. 히라야마 선수에게 크로스는 들어갔지만 기점이 하나만 되었다. 좀 더 아래에서 연결해 상대 수비수를 잘 끌어내고 거기서 안으로 넣는 공략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패스를 이어갈지 바로 올릴지 중간이 되어버린 점을 반성한다. 다만 오랜만의 출전이었지만 동기부여는 높았다.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마음을 확실히 가지고 다음을 위해 준비할 수밖에 없다."
【하라 감독 회견 요지】"선두 우라와와의 대결. 연패 중이지만 적극적인 싸움을 하자고 모두가 이야기하며 경기에 임했다. 전반에는 사이드 체인지로 양쪽 사이드를 잘 활용하고, 사이드백이 연계되는 전개로 여러 차례 좋은 형태를 만들었다. 그리고 득점도 할 수 있었다. 선취골 이후에도 조금 더 우리 리듬으로 싸우고 싶었다. 그러나 우라와의 한 번의 찬스에서 사이드 체인지로 MF 히라카와가 전방을 향했고, 크로스에서 FW 타나카 타츠야에게 골을 허용했다. 그 시간대에 도쿄 선수들이 대충 했던 것은 아니지만, 우라와의 결정력이 높아 2골을 내주고 역전당했다고 생각한다. 중원에서의 볼 다툼에서도 우세했지만, 역시 우라와는 결정할 때 확실히 결정한다. 후반에는 사이드를 바꾸고, 전방의 빠른 선수를 활용해 2대1 수적 우위를 만들자고 이야기했다. 그 직후 3번째 골을 내줬다. 코노와 FW 타나카 타츠야가 얽힌 장면에서, 흘러나온 볼에 반응한 것은 MF 폰테뿐이었다. 그 점이 현재 우리와 우라와의 차이다. (개인의 능력 차이인가?) 우라와 FW 타나카 타츠야, 나가이, MF 폰테 3선수는 그들만으로 마무리까지 가져갈 수 있는 힘이 있다. 스피드도 있고 공격력이 높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도쿄의 4백이 그 3명에 대해 중앙으로 좁힐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다. 실점 장면 이외에는 코노, 후지야마, 양쪽 사이드백이 잘 대응했다. 우리 볼이 되었을 때 도쿠나가와 카나자와가 나가 우위를 점하지만, 수비로 돌아가는 만큼 상하 움직임이 격해진다. 이시카와와 리셸리를 공격적으로 배치한 것도 있어 양쪽 사이드백에 부담이 가게 되었다. 그와 함께 우라와의 결정력은 우리를 능가했다. (리셸리 교체는?) 그가 나빴던 것은 아니고 오히려 이시카와와 함께 잘했다. 문제는 체력적인 부분이었다. 그래서 히라야마를 투입해 사이드 어택보다는 중앙에 기점을 만들려고 했다. 우라와 수비는 크로스에 강해서 루카스는 왼쪽 눈 쪽에 포지션을 잡고, 전방 타깃을 히라야마와 아카미네 두 명으로 하고 싶었다. 한때 기세가 없었지만, 지난 경기 가시와전, 오늘 우라와전과 결과는 없었지만 도쿄다운 축구가 돌아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2골을 넣은 것도 포함해 이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 마지막 마무리의 정확도를 수정하고, 확실히 싸움을 계속해 다음 경기에 임하고 싶다."
【우라와・오젝 감독 회견 요지】"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었지만, FC 도쿄는 좋은 축구를 했고 매우 힘든 경기였다. 전반전, 경기 시작은 좋았고 빠른 축구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전반 중반에 무너져 선제골을 허용했다. 다행히도 이후에 마음을 다잡고 전반 종료 직전에 역전할 수 있었다. 후반전에는 집중해서 시작해 3번째 골을 넣었다. 도쿄는 3명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승부수를 띄운 세트피스 득점을 노렸다. 이에 우리는 역습으로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추가 득점은 하지 못했고 정말 힘든 경기였다. MF 히라카와는 이번 시즌 부상도 있었고 훈련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팀 내에서 포지션을 찾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가운데 위성팀(새틀라이트)에 출전했을 때부터 좋아지고 있었다. 그는 뭔가 해줄 것 같은 선수다. 현재 2위와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 시즌은 아직 길기 때문에 다른 경기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 경기만 집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