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4라운드 2006/12/02 (토)
관중 20,854명 
날씨 흐림, 무풍 기온 13.1도 습도 44% 
주심: 마쓰오 하지메 부심: 시모무라 마사아키/히라노 신이치 4심: 무라카미 코지

J1 제34라운드

규이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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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트리니타

0-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1

AWAY

FC 도쿄

오이타 트리니타 FC 도쿄
득점자 58' 루카스
77' 에드밀손 → 우치무라 게이코
81' 우에모토 히로미 → 이치하라 다이시
선수 교체 55' 토다 미츠히로 → 스즈키 노리오
85' 쿠리사와 료이치 → 가와구치 노부오
89' 이시카와 나오히로 → 아카미네 신고
12 슈팅 9
4 코너킥 4
36 프리킥 15
01' 에드밀손
경고 44' 콘노 야스유키
76' 스즈키 노리오
79' 스즈키 노리오
퇴장 79' 스즈키 노리오
오이타 트리니타선발
GK 16 시모카와 세이고
DF 2 미키 류지
DF 4 후카야 토모키
DF 22 우에모토 히로미
MF 5 에드밀손
MF 6 우메다 다카시
MF 11 투리오
MF 17 네모토 유이치
MF 21 우메사키 츠카사
FW 8 마츠하시 쇼타
FW 9 라파엘
오이타 트리니타 후보
GK 23 카와하라 마사하루
DF 31 후쿠모토 요헤이
MF 7 니시야마 텟페이
MF 14 마스다 타다토시
MF 20 다카하시 다이스케
FW 18 이치하라 다이시
FW 26 우치무라 요시히로
FC 도쿄선발
GK 22 시오타 히토시
DF 25 토쿠나가 유헤이
DF 3
DF 19 이노하 마사히코
DF 8 후지야마 류지
MF 6 콘노 야스유키
MF 23 카지야마 요헤이
MF 18 이시카와 나오히로
MF 13 토다 미츠히로
MF 27 쿠리사와 료이치
FW 9 루카스
FC 도쿄 후보
GK 1 도이 요이치
DF 5 마스시마 타츠야
MF 7 아사리 사토루
MF 16 미야자와 마사시
MF 20 가와구치 노부오
MF 15 스즈키 노리오
FW 24 아카미네 신고

【선수·감독 코멘트】

리그 최종전! 이기고 순위를 조금이라도 올리고 싶다


 J1리그 최종 라운드는 원정에서 오이타 트리니타와의 대결이다. 지난 라운드는 우승이 걸린 우라와전이었지만, 가까이서의 헹가래는 어떻게든 막을 수 있었다. 결과는 무득점 무승부였지만, 내용 면에서는 수비와 공격 모두 우라와를 수세에 몰아넣어 승리까지 한 걸음까지 추격했다. 이번 라운드는 우승 경쟁과 J1·J2 승강 레이스 등이 주목받고 있지만, 도쿄로서는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해 이 경기를 치를 것이다! 멀리서 달려와 준 팬들을 위해서도 승리뿐이다.

 상대인 오이타는 현재 7위에 위치해 있다. 11월에는 나고야, 고후, 오미야에게 3연패를 당했지만, 지난 경기에서는 요코하마 FM을 확실히 꺾으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늘은 홈 경기 최종전으로,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할 것이다. 쿠라마타 감독은 FW 라파엘의 포스트 플레이와 스피드 있는 FW 마츠하시가 돌파하는 형태를 경계하고 있다. 엄격한 맨마크로 두 선수를 자유롭게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공격과 수비의 기점이 되는 것은 MF 에드밀손과 투리오 두 볼란치이다. 특히 MF 에드밀손은 전방으로 돌파하는 움직임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도쿄는 히라야마가 아시아 경기 출전으로 결장한다. 바바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 정지 상태다. 대신 쿠리사와가 선발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오랜만의 출전이지만 처음부터 전력으로 임하고 싶다. 지금까지 철저히 준비해 왔고, 단순하게 패스를 처리하거나 공간으로 뛰어드는 등 팀 내에서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지에 대한 이미지도 있다"고 힘차게 말했다. 오이타는 3-5-2 포메이션으로, 양쪽 윙백이 높은 위치에서 공격에 나서기 때문에, 전술적으로는 우라와전과 마찬가지로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적극적으로 공격하면 승산이 있을 것이다. 열정 넘치는 플레이로 마무리 득점을 노리고 싶다.

 어떻게든 리그 최종전을 도쿄다운 경기로 승리하여 이어지는 천황배로 연결하고 싶다. 앞으로를 점칠 의미에서도 중요한 경기이다. 차가운 바람이 불고, 이슬비가 흩날리기 시작한 흐린 하늘 아래, 오후 2시 4분에 오이타의 킥오프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리그 최종전! 이기고 순위를 조금이라도 올리고 싶다


 J1리그 최종 라운드는 원정에서 오이타 트리니타와의 대결이다. 지난 라운드는 우승이 걸린 우라와전이었지만, 가까이서의 헹가래는 어떻게든 막을 수 있었다. 결과는 무득점 무승부였지만, 내용 면에서는 수비와 공격 모두 우라와를 수세에 몰아넣어 승리까지 한 걸음까지 추격했다. 이번 라운드는 우승 경쟁과 J1·J2 승강 레이스 등이 주목받고 있지만, 도쿄로서는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해 이 경기를 치를 것이다! 멀리서 달려와 준 팬들을 위해서도 승리뿐이다.

 상대인 오이타는 현재 7위에 위치해 있다. 11월에는 나고야, 고후, 오미야에게 3연패를 당했지만, 지난 경기에서는 요코하마 FM을 확실히 꺾으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늘은 홈 경기 최종전으로,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할 것이다. 쿠라마타 감독은 FW 라파엘의 포스트 플레이와 스피드 있는 FW 마츠하시가 돌파하는 형태를 경계하고 있다. 엄격한 맨마크로 두 선수를 자유롭게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공격과 수비의 기점이 되는 것은 MF 에드밀손과 투리오 두 볼란치이다. 특히 MF 에드밀손은 전방으로 돌파하는 움직임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도쿄는 히라야마가 아시아 경기 출전으로 결장한다. 바바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 정지 상태다. 대신 쿠리사와가 선발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오랜만의 출전이지만 처음부터 전력으로 임하고 싶다. 지금까지 철저히 준비해 왔고, 단순하게 패스를 처리하거나 공간으로 뛰어드는 등 팀 내에서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지에 대한 이미지도 있다"고 힘차게 말했다. 오이타는 3-5-2 포메이션으로, 양쪽 윙백이 높은 위치에서 공격에 나서기 때문에, 전술적으로는 우라와전과 마찬가지로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적극적으로 공격하면 승산이 있을 것이다. 열정 넘치는 플레이로 마무리 득점을 노리고 싶다.

 어떻게든 리그 최종전을 도쿄다운 경기로 승리하여 이어지는 천황배로 연결하고 싶다. 앞으로를 점칠 의미에서도 중요한 경기이다. 차가운 바람이 불고, 이슬비가 흩날리기 시작한 흐린 하늘 아래, 오후 2시 4분에 오이타의 킥오프로 경기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