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ACL 6차전 2020/12/03(목)
관중 0명
날씨 Dry, 기온 34도, 습도 %
주심: HANNA HATTAB 부심: ALI AHMAD/RASHID HAMED ALI AL GHAITHI 4심: ALI M H M T SHABAN
AFC 챔피언스리그 2020 그룹 스테이지 ACL 6차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HOME
퍼스 글로리 FC
0-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0

AWAY
FC 도쿄
퍼스 글로리 FC | FC 도쿄 | |
---|---|---|
득점자 | 8분:아다일톤 | |
46분:스타인즈→카스트로 46분:월시→잉엄 46분:배포드→포르나로리 65분:락만→보드너 65분:코리→롤린스 |
선수 교체 |
57분:타가와 쿄스케→하라 다이치 57분:미타 히로타카→아베 슈토 68분:히가시 케이고→타카하시 요지로 68분:우치다 타쿠야→레안드로 84분:아다일톤→콘노 카즈야 |
5 | 슈팅 | 7 |
7 | GK | 4 |
1 | 코너킥 | 5 |
13 | 직접 프리킥 | 11 |
3 | 간접 프리킥 | 0 |
0 | 오프사이드 | 3 |
0 | PK | 0 |
55분:휴즈 73분:아스프로포타미티스 90+4분:킬케니 |
경고 | |
퇴장 |
GK | 33 | 레디 |
DF | 3 | 아스프로포타미티스 |
DF | 4 | 락만 |
DF | 5 | 월시 |
DF | 28 | 타타프 |
MF | 10 | 스타인즈 |
MF | 11 | 휴즈 |
MF | 14 | 코리 |
MF | 25 | 알미엔토 |
MF | 88 | 킬케니 |
FW | 27 | 바포드 |
GK | 1 | 벨라피 |
DF | 7 | 보드너 |
DF | 22 | 롤린스 |
MF | 13 | 말릭 |
MF | 17 | 카스트로 |
FW | 9 | 포르나로리 |
FW | 18 | 다고스티노 |
FW | 23 | 잉엄 |
GK | 13 | 하타노 고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44 | 시나다 마나토 |
FW | 15 | 아다일톤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FW | 28 | 우치다 타쿠야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6 | 오가와 료야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1 | 아베 슈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0 | 레안드로 |
FW | 24 | 하라 다이치 |
FW | 38 | 콘노 카즈야 |
【선수·감독 코멘트】
《아다일톤 선수》
"오늘 경기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랬다.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선수도 여러 명 있었지만, 모두가 100% 이상의 힘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함께 쟁취한 승리였다. 충분히 휴식하고 결승 토너먼트를 준비하고 싶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는가)
「저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선수가 있었지만, 누가 출전해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팀 모두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시나다 선수가 좋은 패스를 해주었기 때문에 드리블로 운반하며 GK의 상황도 잘 보면서 침착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히가시 케이고 선수》
(그룹 리그 최종전을 승리로 마쳤습니다. 경기를 되돌아보며)
「지금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선발로 나서기도 했고, 팀 모두가 함께 싸웠습니다. 상하이 상황도 있었지만, 우리가 이겨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이 매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선제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아다일톤 선수가 능숙하게 돌파한 곳에 시나다 선수가 좋은 타이밍에 패스를 내주어 골을 넣어주었다.
하지만 아직도 다른 기회들이 많았기 때문에 반드시 골을 넣어야 한다. 그래도 오늘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선제골 이후, 경기가 팽팽한 전개가 되었습니다. 팀으로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상대도 이번 대회에서 승리는 없었지만, 능력 있는 선수들이 모여 있는 좋은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존중하고 있었습니다.
볼을 잡히는 시간이 있기도 했지만, 실점 없이 막아내고 수비를 끝까지 해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
(결승 토너먼트 진출이 결정되었습니다. 다음 경기로 향한 각오)
「여기 카타르 땅에서 한 경기라도 더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TV 앞에서 응원해 주시는 도쿄 팬·서포터 여러분께 많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와타나베 츠요시 선수》
(공격을 받던 시간대에 어떤 대응을 하려고 했나요)
"이 대회에서는 어느 팀이든 틈을 주면 득점하기 때문에, 수비에서 버텨야 하는 시간대에도 서로 목소리를 주고받으며 틈을 주지 않도록 의식했다"
(DF 라인을 통솔하고 있었는데, 감은 어땠나요?)
"강한 상대였기 때문에 목소리를 내어 모두가 잘 맞춰서 수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니와 선수와 서로 목소리를 주고받으며 제대로 수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기 중에 다른 경기장 결과를 알고 있었나요?)
「몰랐습니다. 상하이가 점수를 내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올 경기는 예상했지만, 우리 경기 중에는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결승 토너먼트를 향해)
「절대 질 수 없습니다. 출전 기회가 있으면 확실히 싸워서 한 경기라도 더 승리를 쟁취하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은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이 경기를 만들어 주었다. 특히 아다일톤 선수의 선제골은 팀에 용기를 주었다.
다른 경기장의 결과를 신경 쓰면서도 다음 한 점을 넣어 조별리그 통과를 확실히 하고 싶었지만, 쉬운 경기는 허락되지 않았다.
그룹 스테이지를 통틀어 선수 전원이 팀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 주었기에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이번 대회 첫 출전 선수를 기용하는 등 멤버를 바꾼 의도는?)
「이전 기자회견에서 ‘동행하고 있는 선수 전원을 자신 있게 경기에 내보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연전으로 피로한 선수보다 신선한 선수가 더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선수들을 신뢰하고 있으며, 그 신뢰에 선수들이 응답해 주었다」
(멤버를 변경하여 도전한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감각은)
"울산 현대FC에 패배하여 한때는 조별리그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 부분도 있었다. 그 가운데서도 다시 한 번 분발하여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결정할 수 있었다.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과감하게 다음 경기에 임하고 싶다"
(수비 선수들에 대해 어떤 감상을 가지고 있나요)
「젊은 선수들에 더해 경험이 많은 니와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끌어 주었다. 네 명 모두 훌륭한 플레이를 해주었다. 젊은 선수들은 경험뿐만 아니라 승리를 통해 큰 자신감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함으로써 또 한 번 더 경험할 수 있다. 그곳에서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 첫 출전 선수에게 경기 전에 어떤 말을 했나요)
"과감하게 해 오라고 전하며 보냈다"
《퍼스 글로리, 가르시아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 결과는 만족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ACL 재개 후 지금까지 중 2일 휴식으로 5경기를 치렀는데 매우 어려웠고, 여러모로 이기기 위해 노력했지만 오늘 상대가 가장 강한 상대라고 생각했다.
도쿄는 매우 좋은 플레이를 했고, 승리할 자격이 있는 팀이었다.
퍼스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해서 플레이해 주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