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ACL 5차전 2020/11/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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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Nice, 기온 34도 습도 %
주심: KHAMIS MOHAMMED AL-MARRI 부심: YOUSUF AREF M A AL-SHAMARI/ZAHY SNAID ALSHAMMARI 4심: SAOUD ALI H J AL-ADBA
AFC 챔피언스리그 2020 그룹 스테이지 ACL 5차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2
경기 종료
전반1-1
후반0-1

AWAY
울산 현대 FC
FC 도쿄 | 울산 현대 FC | |
---|---|---|
1분:나가이 켄스케 | 득점자 |
44분:윤 빅칼람 85분:윤 빅칼람 |
46분:미타 히로타카→히가시 케이고 62분:나가이 켄스케→아다일톤 62분:우치다 타쿠야→타카하시 요지로 84분:나카무라 호타카→나카무라 타쿠미 89분:오가와 료야→하라 다이치 |
선수 교체 |
37분:이 상훈→고 명진 70분:박 주호→김 태환 70분:이 정용→영센 83분:김 인승→이 근호 83분:신 진호→원 두재 |
3 | 슈팅 | 10 |
9 | GK | 6 |
0 | 코너킥 | 8 |
15 | 직접 프리킥 | 15 |
2 | 간접 프리킥 | 1 |
1 | 오프사이드 | 2 |
0 | PK | 0 |
45+2분:오가와 료야 52분:조안 오마리 54분:모리시게 마사토 |
경고 | 32분:윤 빅칼람 |
퇴장 |
GK | 13 | 하타노 고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6 | 오가와 료야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M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31 | 아베 슈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0 | 레안드로 |
FW | 28 | 우치다 타쿠야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44 | 시나다 마나토 |
FW | 15 | 아다일톤 |
FW | 24 | 하라 다이치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FW | 38 | 콘노 카즈야 |
GK | 1 | 조 수혁 |
DF | 4 | 불트하우스 |
DF | 44 | 김 기희 |
DF | 66 | 설 영우 |
MF | 6 | 박 주호 |
MF | 7 | 김 인승 |
MF | 8 | 신 진호 |
MF | 10 | 윤 빅칼람 |
FW | 9 | 주니오르 |
FW | 72 | 이 정연 |
FW | 98 | 이 상홍 |
GK | 25 | 소 주환 |
DF | 2 | 정동호 |
DF | 5 | 김 민독 |
MF | 16 | 원 두제 |
MF | 17 | 김 승준 |
MF | 22 | 고명진 |
MF | 23 | 김 태환 |
FW | 11 | 이 그노 |
FW | 19 | 용센 |
FW | 30 | 정 훈성 |
【선수·감독 코멘트】
《나가이 켄스케 선수》
(1점 차 패배가 되었지만 경기를 되돌아보며)
"마지막에 실점해 아쉬운 경기였다. 마음을 전환해서 다음 경기를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ACL에서 이번 시즌 첫 골이었다.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아베 선수가 잘 패스를 해주었다. 경기 초반 시간이었기에 과감하게 골을 노려서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선수 교체가 있는 가운데, 팀으로서 의식한 점은)
"도쿄다운 축구를 의식하며 임했다. 오늘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한 점이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다음 경기에서 살릴 수 있도록 하고 싶다."
(3일 후의 그룹 리그 최종전을 향해)
"이후에 있을 상하이 선화 vs 퍼스 글로리 경기 결과가 순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그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우선 우리 자신들이 다음 경기에 이길 수 있도록 팀이 하나가 되어 싸워 나가고 싶다"
《우치다 타쿠야 선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이 솔직한 감상입니다. 경기에서도 이기지 못했고, 개인적으로도 결과를 남기지 못했지만, 마음을 전환해서 다음 경기를 싸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식하고 플레이한 점은?)
"우선 전방에서 좋은 수비를 하는 것이 기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안에서 볼을 뺏은 후의 플레이를 정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지시를 받고 경기에 임했나요)
「마음을 담아 뛰어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룹 스테이지 남은 1경기를 향해)
「처음 출전하는 ACL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아직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할 가능성은 남아 있으니,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고 싶습니다」
《다카하기 요지로 선수》
(전반전, 벤치에서 경기를 어떻게 보고 있었나요)
"출발부터 매우 좋은 템포로 플레이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기에 좋은 흐름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교체되어 출전할 때 무엇을 의식했나요)
"공을 소유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잘 되지 않고 수비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내 볼 소유 시간을 늘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들어갔습니다."
(잘 맞지 않았던 점은?)
「우리 팀이 잘 안 된 것이라기보다 상대의 좋은 점이 드러났다.
공을 빼앗은 후에 확실히 우리 볼로 만들어 전개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다음 경기를 위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할 것인지)
"피로가 있는 선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팀 모두가 누가 나가더라도 이기기 위해 싸우는 것을 변함없이 해나가고 싶다. 결과에 집착하며 싸워나가겠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반 초반에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지만, 그 이후로 수비에 몰리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다.
전반에는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기에 추가 득점을 할 수 있으면 하는 전개였지만, 후반에는 밀리는 상황 속에서도 승점 3점에 집착하며 싸웠다.
마지막 10분에 멤버를 교체하며 승부를 걸었지만, 오히려 울산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선수들은 정말 잘 버텨주었다고 생각한다."
(카타르에서 첫 선발 출전한 미타 선수, 우치다 선수에 대한 평가는)
"잘 해주었다. 잘한 부분도 있고, 잘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 같은 11명으로 싸우는 것은 어렵다.
미타와 우치다가 들어와서 팀에 약간 변화를 주었다. 앞으로도 이어가고 싶다」
(경기 초반에는 상대에게서 공을 빼앗아 골문 앞까지 원활하게 공격을 전개했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상대의 공격을 완전히 막아내지 못하는 시간도 있었던 것처럼 보였습니다)
「공을 빼앗은 후에 좀처럼 전개를 할 수 없었다.
3연전의 피로도 있었던 것 같고, 상대의 압박도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10분에 전술을 바꿔서 득점을 노렸지만 오히려 역습을 당하고 말았다」
(오늘 경기 결과를 받고, 이후 경기 결과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다음 라운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가)
「어려운 상황이 된 것은 분명하다. 다른 팀의 결과에 달려있지만, 기회가 남아있는 이상 최선을 다하겠다」
(5명의 멤버를 교체하여 임했다. 켈리 선수와 같은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준 이유가 클럽의 철학인가? 아니면 선수들의 컨디션 때문인가)
"클럽의 철학으로서 아카데미 출신의 젊은 선수를 육성하는 것이 있다. 이번 시즌은 매우 빡빡한 일정 속에서 J리그를 치러왔다. 오늘 출전한 선수도 있고 아직 출전하지 않은 선수도 있지만, 젊은 선수들이 이번 시즌 팀을 지탱한 것은 분명하다. 다만, 그들에게는 아직 ‘경험’이라는 부분이 부족하다. 오늘과 같은 힘든 경기를 통해 성장해 나가길 바라고 있다."
(후반에 시스템을 바꾼 의도는)
"히가시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가 포인트였다.
전반 막판, 레안드로도 3연전으로 지쳐 있었다. 그의 부담을 줄이고 스트롱을 살리고 싶었다. 히가시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오늘 경기 전개를 보면서 그가 어디에서 빛날 수 있을지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울산·김도훈 감독 기자회견 요지》
먼저, 조별리그를 통과한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물론 앞으로도 3일 간격으로 어려운 경기가 계속되겠지만, 우선 한 가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
오늘은 90분 내내 연습에서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었고, 팀으로서 하나가 된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