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ACL 4차전 2020/11/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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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Clear, 기온 23도 습도 %
주심: MOHANAD QASIM EESEE SARRAY 부심: HAYDER ABDULHASAN ALI UBAYDEE/ALI AHMAD 4심: ALI SABAH AL-QAYSI
AFC 챔피언스리그 2020 그룹 스테이지 ACL 4차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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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루디 션화 축구 클럽
1-2
경기 전
전반0-0
후반1-2

AWAY
FC 도쿄
상하이 루디 션화 축구 클럽 | FC 도쿄 | |
---|---|---|
86분: 모레노 | 득점자 |
61분:레안드로 82분:아베 슈토 |
46분:장로→주월 62분:필진호→김신욱 62분:진승→모레노 71분:손세림→장성룡 71분:왕위→유약범 |
선수 교체 |
46분:나가이 켄스케→아다일톤 48분:디에고 올리베이라→하라 다이치 78분:히가시 게이고→타카하시 요지로 78분:나카무라 타쿠미→나카무라 호타카 89분:아다일톤→타가와 쿄스케 |
3 | 슈팅 | 10 |
4 | GK | 3 |
6 | 코너킥 | 3 |
21 | 직접 프리킥 | 30 |
2 | 간접 프리킥 | 1 |
1 | 오프사이드 | 2 |
0 | PK | 0 |
37분: 팽흔력 48분: 진승 |
경고 |
10분:모리시게 마사토 39분:나가이 켄스케 83분:레안드로 85분:하타노 고 |
퇴장 |
GK | 27 | 이솽 |
DF | 3 | 빗진하오 |
DF | 32 | 프란시스 |
DF | 35 | 펑샤오팅 |
DF | 38 | 원가보 |
MF | 8 | 장로 |
MF | 11 | 우한차오 |
MF | 25 | 팽흔력 |
MF | 26 | 진승 |
MF | 31 | 왕위 |
MF | 37 | 손세림 |
GK | 1 | 마진 |
DF | 4 | 장성룡 |
DF | 14 | 손개 |
DF | 23 | 박가준 |
DF | 24 | 주월 |
MF | 21 | 주보걸 |
MF | 29 | 주준신 |
MF | 36 | 류약범 |
FW | 10 | 모레노 |
FW | 20 | 김 신욱 |
GK | 13 | 하타노 고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6 | 오가와 료야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32 | 조안 오마리 |
M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31 | 아베 슈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0 | 레안드로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FW | 15 | 아다일톤 |
FW | 24 | 하라 다이치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FW | 38 | 콘노 카즈야 |
【선수·감독 코멘트】
《아베 슈토 선수》
(재개 후 첫 승리였습니다.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오늘 경기가 중요한 일전이 될 것이라고 감독님께서 말씀하셨기에,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질 수 없었다. 마음가짐이 담긴 경기를 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2-1로 이겨서 다행이다."
(3일 전에 패배한 상대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했나요)
"개개인이 볼 경합이나 스피드에서 지지 않는 부분을 확인했고, 저 자신도 그 부분을 확실히 의식하며 임했다"
(상대의 거친 플레이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아시아 대회는 좀처럼 경험할 수 없는 대회입니다. 저 자신도 처음 경험하는 가운데 격렬한 태클이나 충돌이 있었지만, 그것도 좋은 경험으로 삼아 제 성장으로 연결시키고 싶습니다"
(오늘 결과로 그룹 리그 2위가 되었습니다. 다음을 향해)
"오늘 승점 3점을 얻었으니 이 기세를 이어가서 다음 울산전도 모두 함께 승점 3점을 따내고 싶습니다."
《레안드로 선수》
(경기를 되돌아보며)
"어려운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아직 자력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할 기회가 있으니 다음 경기를 향해 준비하고 싶다."
(선제골을 되돌아보며)
"전반전에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에 득점 장면은 상대의 실수도 있었지만,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교체 후, 어떤 마음으로 경기를 계속했는가)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는 팀에 매우 중요한 선수입니다. 부상 교체라서 매우 아쉽지만,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도 좋은 플레이를 해주었기에 팀의 기세가 떨어지지 않고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경기를 되돌아보며)
"힘든 경기 속에서 득점하고 승리한다는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좋았다"
(중원에서의 플레이였는데 자신의 플레이를 되돌아보며)
"어려운 포지션이었다.
다만, 상대의 상황을 보면서 뒤로 내려가서 받거나, 전방으로 뛰어나가서 받는 등, 상상했던 대로의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1점을 만회당한 후 자신의 역할은?)
「키가 큰 선수를 여러 명 투입했기 때문에, 나와 센터백 두 명이 확실히 포지션을 메우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다. 처음 치고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룹 스테이지 돌파에 대한 각오)
「상하이는 특수한 상대라서 어려움이 있었다.
다음 경기는 다른 상대이기 때문에, 2일 동안 확실히 전환해서 다시 도쿄다운 축구를 하고 싶다」
《히가시 케이고 선수》
「3일 전에 같은 상대에게 졌기 때문에, 상대를 잘 분석할 수 있었고, 우리 팀의 장점이 나온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가능하면 실점 없이 끝내고 싶었지만, 오늘 승리는 다음으로 이어지는 큰 1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선제골 장면을 어시스트했습니다. 되돌아보면)
「정말 레안드로 선수가 잘 마무리해 주었다.
어려운 슈팅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높은 퀄리티의 플레이로 팀을 구해줘서 감사하고 싶다. 또한 두 번째 골도 하라 선수로부터 아베 선수에게 아주 좋은 형태로 득점할 수 있었다.
3일 전에는 이 한 점을 넣지 못해 고생했다.
앞으로도 경기는 계속되기 때문에 오늘 출전한 선수 이외에도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팀 모두가 함께 싸워 나가고 싶다」
(매우 치열한 경기였습니다. 아시아에서의 싸움 감각은?)
「심판 부분이라든지 상대의 격렬함 부분은, 반가운 느낌이 있다.
저 자신도 올림픽에서 아시아와의 싸움을 경험해 왔기에, 경기장과 경기 분위기를 잘 알고 있었다.
앞으로도 싸워 나가면서, 자신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팀에게도 큰 성장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도망가지 않고 싸워 나가고 싶다"
(다음 경기를 향해)
"이제는 이겨 나갈 수밖에 없다. 중 이틀 휴식으로 이어지는 경기 속에서 모두에게 기회가 있다.
그곳에서 새로 출전한 선수가 활약하면 팀 분위기가 한층 올라간다.
팀 모두가 함께 싸워 나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매우 어려운 경기였다.
기회는 있었지만, 여러 가지 압박으로 인해 좀처럼 골을 넣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레안드로가 선제골을 넣어주었다.
그 후 상대 외국인 선수가 교체 투입되어 피지컬을 살린 플레이를 펼쳤지만, 수비 라인이 잘 버텨내 상대의 반격을 1점으로 막아내 승리할 수 있었다.
오늘 결과로 자력으로 예선 통과 가능성이 생겼다. 앞으로의 2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예선 통과할 수 있도록 싸워 나가고 싶다"
(전반에 좀처럼 득점하지 못하는 전개 속에서 후반에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임했는가)
"전반부터 선수들이 흥분한 상태였기에 차분하게 경기에 임하도록 이야기했다.
감정이 너무 격해지면 제대로 된 경기를 할 수 없다. 후반에는 침착하게 플레이해 주었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도쿄다운 축구를 고수하겠다고 했는데, 앞으로 이틀 간격으로 경기가 계속되어 큰 에너지를 소모할 것 같은데, 이 기후 속에서 이 스타일을 계속 유지할 것인가?)
"우리는 우리의 스타일로 앞으로도 싸우고 싶다. 이번에 데려온 선수들은 누가 나가도 ‘도쿄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의 축구를 고수해 나가고 싶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의 부상 상태는?)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스스로 걸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 위험한 플레이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판정해 주었으면 합니다."
(전반에 나가이 선수가 교체되어 후반에 열린 경기 전개 속에서 득점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에 나가이도 기회가 있었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했습니다. 후반에는 아다일톤을 투입했지만, 전반과 후반에서 우리의 경기 방식 자체는 변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