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ACL 1차전 2020/2/11(화)
관중 3,350명 
날씨 흐림, 없음 기온 10도 습도 73% 
주심:H C DILAN PERERA 부심:D G P PARAKKRAMA HEMATHUNGA/W H D S PREMALAL 4심:JANSEN FOO

AFC 챔피언스리그 2020 그룹 스테이지 ACL 1차전

울산 문수 축구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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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FC

1-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1

AWAY

FC 도쿄

울산 현대 FC FC 도쿄
82분:자책골 득점자 64분:디에고 올리베이라
67분:정동호→고명진
90+4분:이동경→이상홍
선수 교체 87분:아다일톤→미타 히로타카
9 슈팅 13
8 GK 5
3 코너킥 8
13 직접 프리킥 17
0 간접 프리킥 2
2 오프사이드 0
0 PK 0
78분: 제이슨 데이비드슨 경고
퇴장
울산 현대 FC선발
GK 1 조 수혁
DF 2 정 동호
DF 3 제이슨 데이비드슨
DF 5 김 민독
DF 15 정 승현
MF 7 김 인성
MF 8 신 지노
MF 14 이 동경
MF 16 원 두제
FW 9 주니오르 네그란
FW 19 비요른 요한센
울산 현대FC 후보
GK 21 조 현우
DF 4 다비 브루트하이스
DF 66 설 영우
MF 22 고 명진
FW 30 정 훈성
FW 98 이 상헌
FW 99 박 정인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6 오가와 료야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5 아다일톤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20 레안드로
MF 31 아베 슈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13 하타노 고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32 조안 오마리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MF 7 미타 히로타카
MF 38 콘노 카즈야
FW 27 타가와 쿄스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전반전은 리듬을 잡기 어려운 전개였습니다)
"첫 경기 원정 경기였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어려운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팀이 마크가 엄격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전반에는 다소 당황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지만, 후반에는 잘 재정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3명이 잘 연계해서 만든 골이었다고 생각한다.
레안드로가 머리를 들었을 때 내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매우 좋은 패스가 나와서 골을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골은 3명만의 골이 아니라 팀 전체가 만든 1점이다.
오늘은 아쉬운 무승부로 승점 3을 얻지 못했지만, 원정 경기였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아다일톤 선수, 레안드로 선수와는 어떤 이미지로 플레이하고 있나요)
"감독님께서 자유롭게 플레이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세 명이서 확실히 소통하면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좋은 이미지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레안드로 선수】
"나쁘지 않았지만, 이길 수 없었기 때문에 좋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오늘은 꼭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원정에서 승점 1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스루패스와 드리블이 포인트가 되었다)
"공수 양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발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역시 승리로 연결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조금 더 보완해 나가고 싶다."

(전방의 3명이 유동적으로 플레이하고 있었다)
「플레이를 거듭하면서 서로의 감각을 알게 되었다. 소통하기 쉬운 부분도 있어서 앞으로는 더 연계를 높여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세 명의 관계가 좋다고 생각해서 그것이 골로 연결된 것 같다. 더 많이 하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는 보였나요?)
"제가 패스를 많이 하고, 디에고와 아다가 많이 뛰기 때문에 이미지가 그려졌다."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4년 만의 ACL은 즐거웠다. 원정에서 승점 1을 얻을 수 있었다는 의미에서도, 최소한의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밀려난 상황 속에서 선제골을 뽑아내고, 또한 불운한 형태로 실점했다)
"아직 새로운 시스템을 시험하는 중이라 경기 중에 어려운 일이 발생한다. 다만, 1년 동안 경기를 치르면서 한 경기에서 한 가지라도 수정해 나갈 수 있다면 시즌을 통틀어 큰 성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 역시 모두가 잘 돌아보고 수정해 나가고 싶다."

(수정할 부분이 경기 중에도 있었나요)
"경기 중 가능한 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수정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후에도 모두가 함께 경기를 되돌아보고 팀의 더 나은 발전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요지】 
“원정 울산 땅에 600명이 넘는 팬·서포터가 달려와 주셔서 매우 든든했다. 그 가운데 전반전에는 경직된 면도 있어 공격 부분에서 좋은 형태를 좀처럼 만들지 못했고, 공격 횟수도 적었다. 후반에는 수정이 가능했고 수비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그래서 전방에서의 콤비네이션으로 득점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컸다.
세트플레이를 경계하고 있었지만 1점을 허용했고, 무승부라는 결과는 물론 아쉽지만, 원정골을 넣고 승점 1을 얻은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1주일 후에는 홈에서 2차전이 있으므로, 수정할 부분은 확실히 수정하여 다음 경기를 위한 준비를 해나가고 싶다」

(오늘 첫 경기를 마치고, 과제와 좋았던 점)
「전반전은 우리가 그렸던 경기 방식을 할 수 없었다. 몇 차례 측면에서 크로스볼을 올려 위기를 초래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결코 나쁘지 않았지만, 뭔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상황이었다.
후반에는 하프타임에 수정을 할 수 있었고,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잘 맞추면서 공격하는 시간대도 만들 수 있었다. 그 가운데 선제골을 뽑아낼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후반 내용은 한 단계 나아간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울산은 매우 강한 팀으로 쉽지 않은 상대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런 경기를 치르면서 우리도 성장할 수 있다. 무승부라는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에는 승리를 목표로 철저히 다시 준비해 나가고 싶다"

(후반에 미타 선수를 투입한 이유)
"롱볼 이후의 세컨드 볼이 하나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세컨드 볼을 따내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타를 기용했다. 확실히 대응하면서도 결승골을 노리기 위한 선택이었다."

【울산·김도훈 감독 기자회견 요지】
"선수들이 훈련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내용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원정 경기에서는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원정에서 이길 가능성을 느꼈다.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의 4백에서 3백으로 도전하고 있다. 이 날을 위해 철저히 준비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