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3회전 2019/8/14(수)
관중 4,967명
날씨 흐림 때때로 비, 없음 기온 27.1도 습도 71%
주심: 우에다 마스야 부심: 다나카 토시유키/시노토 타쿠미 4심: 쿠니요시 신고
천황배 3회전 3회전
중은 스타

반포레 고후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FC 도쿄
반포레 고후 | FC 도쿄 | |
---|---|---|
56’모리 코타 | 득점자 | |
72’아라키 쇼→고야나기 타츠시 76’오타 슈스케→타나카 유마사 86’하시즈메 유키→유자와 마사토 |
선수 교체 |
60’타카하기 요지로→하시모토 켄토 61’하라 다이치→자엘 78’타가와 쿄스케→나가이 켄스케 |
7 | 슈팅 | 5 |
6 | GK | 7 |
1 | 코너킥 | 6 |
9 | 직접 프리킥 | 11 |
1 | 간접 프리킥 | 1 |
1 | 오프사이드 | 1 |
0 | PK | 0 |
경고 | 68’하시모토 켄토 | |
퇴장 |
GK | 31 | 오카니시 코스케 |
DF | 41 | 타케오카 유토 |
DF | 34 | 이마즈 유타 |
DF | 16 | 마츠하시 유우 |
MF | 28 | 하시즈메 유키 |
MF | 21 | 아라키 쇼 |
MF | 14 | 요코타니 시게루 |
MF | 27 | 고바야시 이와나 |
FW | 13 | 오타 슈스케 |
FW | 17 | 김원 영학 |
FW | 25 | 모리 코타 |
GK | 33 | 고이즈미 하야토 |
DF | 3 | 고야나기 타츠시 |
DF | 2 | 유자와 마사토 |
MF | 50 | 다나카 유마사 |
MF | 7 | 나카야마 리쿠 |
FW | 19 | 미야자키 줌마 |
FW | 18 | 사토 코이치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32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7 | 나상호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FW | 24 | 하라 다이치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14 | 오 제석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MF | 44 | 시나다 마나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16 | 자엘 |
【선수·감독 코멘트】
《하라 다이치 선수》
(경기를 되돌아보며)
"내 플레이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더 잘할 수 있다는 감각을 나는 가지고 있다. 주어진 시간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가 있고, 정말 후회스럽다. 확실히 마음을 전환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더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다."
(J3와 비교해서 플레이 면에서 강도의 차이를 느꼈는가)
"차이는 거의 느끼지 못했다. 경기 때보다 연습이 더 강도 높게 할 수 있었다. 계속해서 연습부터 쌓아 나가고 싶다."
(볼을 받는 역할을 요구받았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볼을 받아서 타가와 선수가 적극적으로 돌파해 나가는 형태를 이미지하고 있었다. 몇 번 공격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여기서부터 하나씩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타가와 쿄스케 선수》
"전반 시작부터 나쁘지 않았고, 슈팅 찬스도 있었다. 그 중에서 골을 넣을 수 있었다면, 좀 더 수월한 경기 전개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타가와 선수에게도 전반에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계속 도전하려고 임했고, 어떻게든 결과를 내고 싶은 상황에서, 조금 더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몇 번이나 볼을 끌어내고, 볼이 오면 찬스로 연결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것을 의식하며 몇 차례 돌파해 골문 앞까지 가서 찬스로 연결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부분에서도 조금 더 공을 들여서, 더더욱 감각을 예리하게 갈고닦고 싶습니다."
(추격하는 전개가 되어, 어떤 이미지로 공격을 해나가려고 생각했는가)
「전반에는 전선이 고립되는 경우가 있었고, 하라 선수와 연계한 공격이 적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후반에는 그런 부분을 의식하고 있었다. 또한 후반에는 크로스볼에서의 찬스가 많았기 때문에, 그곳에 확실히 들어가려고 생각하며 플레이했다」
(아직 리그전과 루반컵도 이제부터가 싸움입니다)
「위로 점점 더 관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크기 때문에, 주어진 자리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많은 팬과 서포터 여러분이 응원하러 와 주셨는데, 여러분의 마음에 보답하지 못해 매우 죄송합니다. 선수들은 한 명 한 명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팀으로서는 고후 쪽이 더 싸웠던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양 팀 모두 출전 기회가 많지 않은 멤버가 주축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고후 쪽이 '어떻게든 도쿄를 이겨보자'는 마음으로 싸우고 있었고, 90분 내내 상대가 더 우세했다고 생각한다.
오늘 기회를 얻은 선수들은 각각 여러 가지 생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번 패배를 밑거름 삼아 성장해 주길 바란다.
(전방으로 좋은 볼을 넣기 위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가)
"오늘은 사이드백이 좀처럼 공격에 나서지 못했다.
오가와도 즉흥적으로 출전한 부분이 있어,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는 부분도 있었다.
오카자키도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고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변명이 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나의 벤치워크를 포함해 더 해야 할 일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 부분도 포함해서 오늘은 부끄러운 경기를 해버렸다."
(오늘의 투톱 평가는?)
"타가와에 관해서는 전반부터 결정적인 기회가 3번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하라에 대해서도 J3에서 결과를 내고 나름의 자신감을 가지고 오늘 경기에 임했다고 생각하지만, 60분 동안 그걸 얼마나 보여줄 수 있었는지.
이런 공식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한 번 한 번의 플레이 퀄리티 부분에서 성장해야 한다"
《고후・이토 아키라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반부터 도쿄의 압박이 가해지는 가운데, 확실히 수비를 하면서 카운터를 노리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우리는 도전자였고, 받아들이기보다는 전반부터 경기를 끝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선수들은 전반부터 적극적으로 싸워주었다. 특히 측면 수비에서는 양 윙백이 도쿄의 사이드백을 억제할 수 있었다.
도쿄는 후반에 뒷공간을 노렸지만, 마지막 순간에 3백이 확실히 막아냈다. 그리고 젊은 모리 코타가 골을 넣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