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2회전 2019/7/03(수)
관중 3,914명 
날씨 흐림 후 비, 없음 기온 24.7도 습도 69%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부심: 모리카와 코지/카바사와 준이치 4심: 마스야마 슌

천황배 JFA 제99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2회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FC 도쿄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토인 요코하마 대학

FC 도쿄 토인 요코하마 대학
50’우치다 타쿠야 득점자
71’니와 다이키→오가와 료야
71’우치다 타쿠야→나가이 켄스케
79’야지마 키이치→자엘
선수 교체 62’시모무라 쓰카사→마쓰모토 칸타
73’토리카이 요시키→시노하라 토모야
84’타키자와 코지→테라누마 시몬
11 슈팅 6
5 GK 9
6 코너킥 6
16 직접 프리킥 18
0 간접 프리킥 1
0 오프사이드 1
0 PK 0
경고 63’이와시타 와타루
퇴장
FC 도쿄선발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5 니와 다이키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MF 28 우치다 타쿠야
FW 23 야지마 키이치
FW 21 유인수
FC 도쿄 후보
GK 13 하타노 고
DF 25 오가와 료야
MF 17 나상호
MF 40 히라카와 레이
MF 44 시나다 마나토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16 자엘
도인 요코하마 대학선발
GK 21 하야사카 유키
DF 13 아사노 타카히토
DF 3 엔도 료
DF 4 마나베 히카루
DF 5 이와시타 와타루
MF 8 이사카 제인
MF 6 타치바나다 켄토
MF 12 스기야마 유타
MF 10 토리카이 요시키
FW 9 타키자와 코지
FW 11 시모무라 쓰카사
도인 요코하마 대학교체 선수
GK 1 고다마 준
DF 16 사토 요시오
DF 28 스즈키 토모야
MF 18 카미가키 리쿠
MF 15 마쓰모토 칸타
FW 14 시노하라 토모야
FW 30 테라누마 시몬

【선수·감독 코멘트】

《오카자키 마코토 선수》

(경기를 되돌아보며)
"90분 내내 상대에게 밀리는 시간이 있었고 어려운 경기 전개가 되었지만 확실히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 무엇보다 천황배 다음 단계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이 크다고 생각한다."

(후반에는 사이드백에서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습니다)
"중앙으로 포지션을 옮겨도 어색함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에는 사이드백이었기 때문에 시작할 때 특히 주의했지만, 왼쪽 사이드에서 우치다 선수와 콤비를 이룰 수 있어서 서로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세대별 일본 대표로 해외 대회를 경험했습니다. 더 의식하게 된 점은)
"볼 경합에서 강한 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J리그에서도 볼 경합에서 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제 대회를 통해 경기 감각과 90분간 싸울 체력을 되찾은 것도 큽니다. 리그전과 천황배, 르방컵 등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대표팀에서 국제 대회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느낍니다."

(앞으로를 향해)
「선두라는 쫓기는 입장에 있어서 얼마나 싸울 수 있느냐가 중요해진다. 젊은 우리들이 어필해서 팀 내 경쟁을 치열하게 함으로써 팀 컨디션도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습부터 차근차근 쌓아가고 싶다」

《우치다 타쿠야 선수》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오카자키 선수가 스로인을 했고, 야지마 선수가 좋은 패스를 해줘서 안으로 들어가 침착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와 경합하며 넣은 골이었습니다)
"솔직히 들어갈지 불안했지만, 골이 들어가는 순간 정말 기뻤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고 있다고 느끼지만)
"리그 경기에는 아직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목표를 향해 골이나 어시스트 등 결과를 남길 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하고 싶다"

(오늘은 강한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생각하는데)
"작년에도 올해도 부상으로 기회를 잃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기회를 받아 결과를 남길 수 있었다는 것은 작년부터의 과제였다. 그것을 달성했다는 것은 나 자신에게도 팀에게도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토인 요코하마 대학은 정말 훌륭한 팀이었다.
최대한의 존경을 표하며, 우리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 싸우자고 선수들을 그라운드에 보냈다.
사실 초반 15분 동안 상대를 더 몰아붙이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고 우리도 조금 당황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우치다가 골을 넣어 선제골을 기록한 것은 매우 컸다고 생각한다.
천황배 2회전은 어려운 경기가 많다. 한 골만 더 넣을 수 있었더라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좀처럼 마무리를 짓지 못한 점과 토인 요코하마 대학의 의지가 드러나 마지막까지 어려운 전개가 되었다.

오늘 출전한 멤버들이 이 경기에서 자신들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강한 의지로 끝까지 싸워준 결과가 무실점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에 연결되었다.
간토 1부의 실력은 상당하다고 생각하며, 그들도 이 경기에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했기 때문에 훌륭한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살려 다음 3회전도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고 싶다」

(오늘 멤버들이 표현해주길 바랐던 부분을 감독님의 눈으로 보셨나요?)
「할 수 있었던 부분과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카무라에 관해서도 오늘 경기와 르방컵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오카자키와 와타나베는 끝까지 침착하게 플레이해 주었다.
니와에 관해서도 지금까지는 좀처럼 퍼포먼스가 올라오지 않았지만, 오늘은 교체되기 전까지 확실히 일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야지마 등이 이런 경기에서 득점을 해준다면 앞으로가 기대되지만, 오늘은 찬스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싶다

《도인 요코하마 대학 야스타케 토오루 감독 기자회견 요지》
J리그 팀과 이런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대학생으로서 최소한의 싸움은 할 수 있었다. 현재 J1리그 선두 팀과의 경기에서 부족한 부분도 뼈저리게 느꼈고, 선수들도 좋은 공부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므로 이 경험을 성장으로 연결시키고 싶다.
리그전도 있으니 그곳에서 확실히 싸울 수 있도록 하고 싶다"

(FC 도쿄의 선발 멤버도 알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노림수가 있었나요)
"상대를 어떻게 공략할까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가 평소에 하는 것을 확실히 발휘해서 우리만의 축구를 하자고 이야기하고 경기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