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2회전 2018/6/06(수)
관중 3,617명
날씨 비, 약함 기온 25.4도 습도 66%
주심: 후쿠시마 코이치로 부심: 노무라 오사무/츠루오카 타이키 4심: 고바야시 켄고
천황배 JFA 제98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2회전 2회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FC 도쿄
4-2
경기 종료
전반2-0
후반2-2

류케이대 드래곤즈 류가사키
FC 도쿄 | 류케이대 드래곤즈 류가사키 | |
---|---|---|
10’ 하시모토 켄토 36’ 타카하기 요지로 85’ 디에고 올리베이라 88’ 디에고 올리베이라 |
득점자 |
55’ 소노야마 사카키 66’ 카토 치히로 |
83’ 오모리 코타로→타나베 소탄 83’ 나가이 켄스케→토가시 케이만 |
선수 교체 |
46’ 다나카 마사야→카토 치히로 84’ 소노야마 에이키→무라코시 켄타 |
15 | 슈팅 | 11 |
15 | GK | 13 |
7 | 코너킥 | 4 |
13 | 직접 프리킥 | 10 |
1 | 간접 프리킥 | 1 |
0 | 오프사이드 | 1 |
1 | PK | 0 |
74’ 타카하시 요지로 | 경고 | 84' 소노야마 사카키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5 | 마루야마 유이치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22 | 야마다 마사유키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27 | 타나베 소탄 |
FW | 17 | 토가시 케이만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GK | 22 | 하노 마사야 |
DF | 2 | 이시카와 하야미 |
DF | 37 | 하마노 슌고 |
DF | 29 | 노노무라 타카토 |
DF | 6 | 콘도 다카토라 |
MF | 19 | 혼다 노리야 |
MF | 36 | 사토 이쿠 |
MF | 14 | 소노야마 에이키 |
MF | 10 | 야마구치 다이키 |
MF | 33 | 다나카 마사야 |
FW | 30 | 하라오카 츠바사 |
GK | 21 | 시미즈 류이치 |
DF | 4 | 사쿠마 료 |
MF | 13 | 가메다 소류 |
MF | 18 | 무라코시 켄타 |
MF | 8 | 타카나시 기오 |
FW | 26 | 후루야 미쿠니 |
FW | 9 | 카토 치히로 |
【선수·감독 코멘트】
《오타 코스케 선수》
(어려운 경기 전개였습니다.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2-0으로 만든 후, 3번째 골을 넣어 격차를 벌려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천황배 첫 경기이고 상대가 대학생이라는 점도 있어서 평소와 다른 리듬이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경기를 어렵게 만든 것 같지만, 오늘은 승리가 필요한 결과였기 때문에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동점 당한 후 역전할 때까지 경기장에서 신경 쓴 점은?)
"후반 시작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볼 경합에서 강하게 플레이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토너먼트라는 리그와는 다른 분위기에 조금 휩쓸린 것 같다.
사실은 우리가 압도해야만 했다. 과제를 많이 인식하게 된 경기였기 때문에 확실히 되돌아보고 수정하고 싶다」
(앞으로를 향해)
「오늘 이긴 것이 전부다. 끝까지 이긴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중단 후부터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머리와 몸을 확실히 리프레시하고, 팀으로서 쌓아 올리는 것을 의식하고 싶다」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천황배 첫 경기라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을 텐데, 경기를 되돌아보며)
「후반은 어려운 전개가 되었다.
후반 시작을 제외하면,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경기 자체도 연습 경기인 메이지전 이후였는데, 경기 감각을 포함한 개인적인 소감은?)
"확실히 이길 수 있었다. 매년 첫 경기는 독특한 분위기이고, 쉽게 이긴 기억도 지금까지 별로 없다.
좋든 나쁘든 이길 수 있었고, 승리하는 것이 오늘 경기의 가장 큰 목적이었기 때문에 그것은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 이후 다시 경기 간격이 벌어지는데)
"여기서 다시 경기 간격이 벌어지기 때문에 전반기에 나온 과제들도 포함해서 훈련으로 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후반전에는 상대 팀도 여러 부분에서 경계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그 준비를 확실히 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류케이대 드래곤즈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탄하고 있다.
0-2에서 따라잡고, 그 이후에도 뒤집으려는 투지가 매우 전해졌다.
마지막 15분은 그라운드 위 선수들을 포함해 반드시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들게 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끌고 간 류케이대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훌륭한 경기를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그에 비해 우리는 오늘 마지막 15분 동안만 평소의 텐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그 외에는 계속 잠든 듯한 플레이였다.
하프타임의 라커룸에서는 선수들로부터 "2점 차는 위험하니까, 후반에 다시 한 번 집중해서 확실히 경기에 임하자"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실제로 경기가 시작되자 압박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세컨드 볼도 잡지 못하고, PK도 놓치는 등 2점 차를 따라잡혀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만약 그대로 2-1로 이겼더라도 전혀 다음으로 이어지는 경기가 되지 않았을 것이고, 불이 붙어서야 비로소 제대로 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천황배 첫 경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내용과는 별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어서 어떻게든 처음 목표는 달성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철저히 준비해서 다음 3회전도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고 싶다.
《질의응답》
Q=2점 차를 따라잡힌 후, 바로 선수 교체를 하지 않은 이유는?
"상대도 매우 기세가 있었기 때문에 연장전을 각오했다. 그래서 쉽게 교체할 수 없었다.
FW 중 누구를 교체할지 판단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렸고, 미드필드 교체도 누구를 남길지 약간 상황을 지켜보았다.
다만, 선발 11명은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의 힘으로 어떻게든 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다만, 남은 10분이라는 시간 안에 가급적 연장전에 가지 않고 90분 안에 결판을 내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서 교체 카드를 썼다.
《류케이대 드래곤즈 류가사키·테로우치 가쓰마사 감독 기자회견 요지》
"경기 내내 상대의 세트플레이에 주의하자고 이야기했지만, 선제골을 그 세트플레이에서 허용해 조금 좋지 않은 흐름이 되었다.
두 번째 실점도 우리 실수에서 나와 전반 0-2라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하프타임에 미드필더 사토와 혼다가 들떠서 자신의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하자"고 이야기했다.
후반에 들어서 그 두 사람이 차분한 관계를 만들고, 공을 연결하거나 세컨드 볼을 따낼 수 있었다. 2골을 넣은 것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질의응답》
Q=류케이대 드래곤즈로서 오늘 경기를 치르는 의의는 무엇입니까?
"평소 드래곤즈는 JFL 카테고리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정말 선수 육성이라는 의미에서는 공식 경기의 기회가 한 번이라도 더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천황배에 출전할 수 있었던 것과 함께 FC 도쿄와 맞붙을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들 대부분이 2, 3학년이지만 장래에 프로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기 때문에 프로 선수를 상대로 충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잘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