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2022.2.04

마츠키 쿠류 선수 인터뷰

Q, 캠프가 하루 남았습니다. 캠프를 돌아보니 어떠셨나요?
A, 중간에 합류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점차 개인적으로도 팀으로서도 개막을 향해 알베르 감독님이 목표로 하는 축구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팀에는 원활하게 녹아들 수 있었나요?
A, 네. 선배들도 정말 친절해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Q, 카지우라 선수, 야스다 선수라는 동기가 있다는 것도 든든하지 않았나요?
A,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두 명이 동기라서 든든했습니다.

Q, 프로로서 플레이를 시작한 후의 감각은 어떠신가요?
A, 항상 경쟁 속에서 출전 기회를 다투는 환경이지만, 저도 거기에 주저할 수 없고, 올해 목표는 '팀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그 목표를 향해 좋은 컨디션을 만들고 팀에 플러스가 되는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Q, 개막을 향한 준비에 대해 선배들과도 이야기하는 일이 있나요?
A, 그 점에 대해서는 특별히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프로로서 빠르게 피치에 서서 팬과 서포터 여러분 앞에서 축구를 하고 싶고, 즐길 수 있는 축구를 하는 것이 새로운 도쿄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지금까지 임해오면서 과제나 성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A, 성과를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잘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지만, 그것은 익숙해지면서 점차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플레이 속도에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플레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