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키 쿠류 선수>
Q, 오늘(1/29) 연습 경기를 돌아봐 주세요.
A, (캠프에) 중간부터 참가한 만큼 수비와 공격의 위치 선정이 여러모로 어렵다고 연습 때부터 느꼈지만, 오늘 트레이닝 매치에서는 포지셔닝에도 신경 쓰면서 공격과 수비 전환을 잘 발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머리가 피곤해지는 축구라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저는 프로의 속도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미리 머리를 쓰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피곤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Q, 프로가 되어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과제는 무엇인가요?
A, 그것도 머리를 쓰는 것과 연결되는데, 조금이라도 생각하지 않고 플레이하면 뒤에서 뺏기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위치나 내려가는 포지션을 생각하며 하지 않으면 90분을 뛸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Q, 오늘 실제로 플레이해 보니 J1의 속도감은 어떻게 느꼈나요?
A, 저도 확실히 속도에 적응해서 빠르게 골이나 어시스트라는 결과를 내고 싶습니다.
Q, 남은 캠프를 어떻게 보내고 싶습니까?
A, 앞으로 트레이닝 매치가 2경기 남아 있어서, 그곳에서 어필하지 않으면 멤버에도 들지 못하니, 더 욕심내서 제 자신다움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인터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