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시모토 켄토 선수>
Q, J1리그 개막전에서 맞붙게 될 요코하마 FC에 대한 인상을 말씀해 주세요.
A, 지난 시즌 J2리그에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그 기세를 이어 리그 개막전에 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지만, 저희도 오키나와 캠프부터 좋은 형태로 계속 준비해오고 있습니다. 좋은 준비가 되어 있으니 좋은 경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기대됩니다.
Q, 하시모토 켄토 선수의 시각에서 현재 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A, 젊은 선수들이 많은 인상일 수 있지만, 나가토모 유토 선수와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등 베테랑 선수들이 연습부터 치열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어 좋은 분위기와 활기가 있습니다.
Q, J리그 개막 이벤트 내에서 보고 싶은 플레이로 '태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A, 저는 수비에서 팀에 기여하는 것을 강점으로 삼고 있으며, 볼을 뺏은 후에 빠르게 공격의 시작점이 되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팀으로서 공격적인 축구를 전개하고, 그 축구를 구현하기 위해 미드필드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볼을 뺏는 플레이로 기여하고 싶습니다.
Q, 오키나와 캠프의 마무리는 어떻습니까?
A, 마쓰하시 리키조 감독님이 요구하는 것을 선수 전원이 의식하며 임할 수 있었던 캠프가 되었습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 부분도 다소 있지만, 여기서부터 형태가 잡혀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볼을 컨트롤하며 주도권을 잡는 축구를 하자고 감독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더 공격적으로 가자"고 항상 말씀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