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AMP REPORT & INTERVIEW<br />
DAY5 長友佑都

인터뷰2023.1.13

2023 CAMP REPORT & INTERVIEW
DAY5 나가토모 유토

캠프 5일차는 오전 연습만 진행되었으며, 일부 선수들은 오후 연습에도 참여했습니다.

어젯밤부터 나가토모 유토 선수와 히가시 케이고 선수가 오키나와에 도착하여 오늘 연습부터 합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지션별로 나누어 공격진은 마무리 훈련을, 수비진은 경기의 다양한 상황을 의식한 메뉴에 임했습니다.

피니시 연습에서는 골문 앞에서 패스를 받은 후 슈팅으로 연결하는 동작을 반복했으며, 상대하는 골키퍼는 슈팅에 대비하는 준비를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수비진의 메뉴에서는 코칭 스태프가 상대 역할을 맡아, 선수들은 포지셔닝을 확인하면서 수비 라인에서부터 볼을 이어가는 빌드업 형태를 상정하여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일을 앞둔 이번 시즌 첫 대외 경기를 대비해 세트 플레이를 점검했습니다. 실전을 의식한 연습으로 5일 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어제 계약 갱신을 발표한 나가토모 선수가 미디어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많은 미디어 관계자분들이 오키나와까지 달려와 주셨습니다. 나가토모 선수는 도쿄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일부를 발췌해 게재하오니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Q, 어제 계약 갱신이 발표되었고, 코멘트 중에는 "자신의 인생을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 천천히 생각했다"고 하셨는데, 계약 갱신에 이르기까지 본인 안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셨나요? 그 결과, 어떤 마음에서 계약 갱신으로 이어졌는지 말씀해 주세요.
A, 월드컵이 끝난 후에는 심신 모두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연초까지 축구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쉬었습니다. 다만, 그 한 달 동안 자신과 마주하면서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지 생각했는데, 역시 축구에 대한 큰 위대한 열정을 느꼈고, 그 마음이 굳어지면서 도쿄에서 타이틀을 따고 싶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도쿄와의 이야기는 연초에 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었고 도쿄 측에서도 저를 필요로 해 주셨기에 이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오늘 첫 훈련을 마친 소감과, 노노무라 체어맨도 오셨는데 어떤 이야기를 나누셨는지 알려주세요.
A, 제 홈으로 돌아왔다는 안도감이 생겼습니다. 또 함께 싸워온 팀 동료들, 알베르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모두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저 자신도 다시 한층 더 이 팀에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노노무라 체어맨과는 역시 J리그를 앞으로 어떻게 활성화시켜 나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Q, 월드컵에서의 활약도 아직 생생한 기억일 텐데, 새로운 시즌을 향한 오키나와 캠프가 되겠습니다만, 연습 환경을 포함해 오키나와에서의 캠프는 어떻습니까?
A, 오키나와는 오프 시즌에도 매년 올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릴랙스할 수 있고,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훌륭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곳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도 매우 행복한 일이고, 이 땅에서 멋진 에너지를 받아 다시 팀에 환원하고 싶습니다.

Q, 이번 시즌부터 오키나와 출신의 도쿠모토 슈헤이 선수가 왔습니다. 같은 포지션이기도 한데, 도쿠모토 선수에 대한 인상은 어떠신가요?
A, 아직 플레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고, 아직 같이 연습해본 적도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다만 왼손잡이에 퀄리티가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함께 플레이하는 것이 매우 기대됩니다. 그리고 포지션 경쟁은 대환영입니다. 훌륭한 선수와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은 프로로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고, 높은 수준의 경쟁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 세계에서 양보한다는 말은 없지만, 그 안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서로 성장하고 최종적으로 팀에 확실히 보답할 수 있도록, 그런 높은 수준의 승부를 하고 싶습니다.

Q, 이번 시즌 각오를 말씀해 주세요.
A, 지난 시즌 알베르 감독님 아래에서 팀의 훌륭한 기반이 구축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기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에는 타이틀을 따는 것을 목표로 싸우고 싶습니다. 훌륭한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우리라면 그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팀의 목표와 나가토모 선수 본인의 목표를 말씀해 주세요.
A, 팀의 목표는 앞서 말한 것처럼 J리그 타이틀입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우선 선수로서 확실히 그라운드 위에서 제 실력을 보여주고 팀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시 많은 경험을… 해외에서도 그렇고, 일본 대표팀에서도, 월드컵에서도 훌륭한 경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경험을 젊은 선수들, 후배들에게 확실히 돌려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큰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Q, 4년 후인 2026년에 월드컵이 있는데, 일본 대표팀 활동과 월드컵에 대한 현재의 마음가짐을 말씀해 주세요.
A,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월드컵은 경험하면 할수록 월드컵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다시 이 무대에서 선수로서 싸우고 싶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역인 이상 저는 일본 대표팀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도쿄에서 훌륭한 감독님, 스태프, 팀 동료들 아래에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본 대표팀으로 가는 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후, 요구되는 축구의 본질은 예를 들어 그 강도 높은 경기력에 지지 않는 강인함인지, 정신적인 강인함인지, 다시 말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요? 현재 도쿄에는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고, 어느 정도 부족한지 알려주세요.
A, 세계 정상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우선 피지컬, 특히 볼 다툼과 듀얼 부분을 물론 아직 많이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강함도 월드컵 결승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두가 정말 죽을 힘을 다해 공을 쫓고 볼 다툼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재라고 불리는 메시조차도 엄청난 수비와 듀얼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이야말로 세계 정상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쿄뿐만 아니라 J리그를 포함해 세계 기준을 생각할 때, 저는 역시 볼 다툼의 강함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1년 이상 유럽에서 싸워왔고, 월드컵이라는 국가를 짊어지고 싸운 수백 경기의 경험을 통해서도, 그 볼 다툼의 강함, 즉 단순한 힘뿐만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 혼 같은 것이 일본인에게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기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J리그에서, 도쿄에서 제가 직접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로 하는 것은 쉽지만 제가 확실히 보여줄 수 있도록 이번 시즌 싸우고 싶습니다.

Q, 인생을 걸었던 월드컵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다 타버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에서 현역에 머물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A, 4년 동안 이 월드컵에 모든 것을 걸었기 때문에 솔직히 월드컵 이후의 미래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이 한 달 동안 자신과 마주하는 가운데, 먼저 큰 자극을 받은 것은 결승전 아르헨티나 대 프랑스 경기를 보고 나서 제 자신이 충격을 받았고, 엄청난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축구의 훌륭함이라든지, 축구가 이토록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무대에 서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 무대로 돌아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끓어오르는 열정 같은 것을 강하게 느꼈고, 이 미래를 잡는 것도 제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축구를 계속한다면, 정말 훌륭한 감독, 알베르 감독을 만나 성장할 수 있었고 최고의 팀메이트가 있으며, 이 너무나 좋아하는 도쿄에서 타이틀을 따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다시 대표팀에서 뛸 수 있을 만큼의 컨디션을 만들고 싶고, 플레이하고 싶다는 그런 마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Q, 이 한 달 동안 천천히 지내시면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길었을 것 같은데, 나가토모 선수 본인이 현역을 계속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과 아이들의 반응을 알려주세요.
A, 아이들은 그다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아내는 제가 현역을 계속하길 원했던 것 같아서 매우 기뻐했습니다. 아직도 몸이 아주 잘 움직이는 것도 아내가 카타르 클럽 월드컵에서 가까이서 응원하며 지켜봐 줬기 때문에 계속하길 바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기뻐했습니다.

Q, 월드컵에서 탈락이 결정된 후에 J리그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취지의 코멘트를 하셨는데, 그것은 월드컵에 처음 출전했을 때부터 계속 말씀해 오신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시 한 번 J리그를 활성화시키고 싶다는 마음과, 활성화를 통해 이 일본 축구를 얼마나 더 발전시키고 싶은지 말씀해 주세요.
A, 저는 J리그의 발전 없이는 일본 대표팀의 발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저 자신도 J리그에서 성장해 해외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또한 J리그에서 성장하고 발전하여 활약하고 있습니다. 역시 J리그는 일본 축구의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반의 수준이 올라가지 않으면 일본 대표팀의 발전도 없기 때문에, 그렇기에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환원하여 J리그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본 대표팀에 대한 큰 보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도 이 일본 대표팀과 J리그에서 키워져 지금의 제가 있으니, 큰 보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일본 대표팀 발전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샤레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마음을 아까 말씀하셨는데, 우승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A, 마음은, 제 어휘력으로는 쉽게 답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마음이 있습니다. 도쿄도 컵 대회에서는 우승 경험이 있지만, J리그에서는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수도 도쿄의 팀 중에서 가장盛り上げ(盛り上げ다: 분위기를 띄우다, 활성화시키다)야 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팀이 아직 샤레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고, 저 자신도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은 도쿄, 청적(青赤)의 자부심을 짊어지고 반드시 이번 시즌 샤레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싸울 수 있는 멤버와 감독, 스태프도 그것을 이룰 수 있을 만큼의 멤버가 갖춰져 있다고 저 자신도 생각합니다.

Q, 항상 불타는 듯한 나가토모 선수인데, 지금의 불타는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A, 불타는 정도요? 머리 색은 먼저 검은색으로 되돌렸지만, 불타는 정도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머리 색을 되돌린 것은 월드컵이 축제였고, 축제가 끝났기 때문에, 끝나면 마음을 새롭게 하고 발밑을 바라보며 지금 하는 일에 몰두하겠다는 의미에서 모두를 바친다는 뜻으로 검은색으로 되돌렸습니다. 그래서 빨간색과 비교하면 겉모습은 수수할지 모르지만, 마음은 열정적으로 타오르고 있습니다.

Q, 과제는 무엇부터 착수하고 싶으신가요?
A, 너무 많습니다. 지금까지도 제 자신에게 만족한 적은 없지만,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는 정말 제 과제들도 많이 보였고, 물론 모두 다입니다. 피지컬 부분, 기술, 전술적인 면도 포함해서 모두 향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멘탈은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하지만, 피지컬과 기술 부분에서는 세계 기준을 생각하면 아직도 더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나가토모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가 포기하는 순간 제 꿈도 끝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할 수 있다고 이미지화한 것은 모두 이루어냈기에, 저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멘탈에 대해, 그 자신감은 이번 클럽 월드컵이 있어서 더욱 확신하게 된 건가요, 아니면 원래부터 지지 않는다는 마음이 계속 있었던 건가요?
A,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 제 강함을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4번 경험했지만, 이 정도로 강한 자신은 아니었고, 이 4번을 돌아봐도 제 자신이 가장 성장했다고, 멘탈 부분이 강해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Q, 아까 클럽 월드컵의 매력에 빠졌다고 하셨는데, 매력에 빠진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요?
A, 여러분이 제가 브라보라고 외쳤을 때의 눈을 보시면 알 수 있을 텐데, 보통 사람이 살아가면서 저렇게까지 흥분하는 일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흥분을 느낄 수 있는 것도,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소중한 클럽 월드컵을 뛸 수 있는 기쁨과 자부심, 그리고 이 일장기를 짊어질 수 있는 무게감과 압박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역시 프로 축구 선수로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저는 느끼며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축구 선수로서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클럽 월드컵은 4년에 한 번밖에 없고, 그것을 경험하면 경험할수록 클럽 월드컵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Q, 4년 후, 3년 반 후에 다시 클럽 월드컵이 있는데, 나가토모 선수는 3년 반 후를 내다보고 있나요, 아니면 1년 1년 쌓아가면서 클럽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나요?
A, 둘 다입니다. 물론 모든 것은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으면 그 장소에 도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3년 반 후의 제 자신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만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1년 1년, 정말 하루하루, 오늘부터 이 후의 훈련에서 얼마나 자신을 높일 수 있는지, 얼마나 3년 반 후의 이상적인 자신에 가까워질 수 있는지, 정말 매일매일이 승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이겨내고 또 재미있는 나가토모를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 브라보와 같은 외침을 다시 들려주실 수 있나요?
A,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건 본능에서 나온 말이라 영혼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확답할 수는 없지만, 또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흥분한 나가토모가 무엇을 할지, 여러분 기대해 주세요.

Q, 팬과 서포터 이외에도 일본 전역에서 어제 발표를 받고 브라보라는 환영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런 반응을 받고 어떻게 느끼고 있습니까?
A, 우선 행복한 기분이 들었고, 브라보라는 말을 들을수록 제 열정이 점점 더 커진다는 것을 진심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 와서도 감독님께서는 "천천히 몸을 만들어 가라", "침착하게 만들어 가라"고 하셨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의 마음입니다. 그만큼 마음이 고조되어 있고, 이 브라보라는 제가 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많이 받아서 저 자신도 용기를 얻고 열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프 더 피치의 모습을 한 장 전해드립니다.

캠프지는 바로 근처에 바다가 있어, 푸른 하늘과 바다가 펼쳐진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선수들도 시간을 내어 해변으로 나가 리프레시하고 있습니다.

바다에 들어가기에도 적합한 기온입니다. 피로가 쌓여갈 무렵이지만, 이 두 사람도 좋은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내일 연습 경기는 지역 명오 대학과 대결합니다.

10:15 킥오프로, 30분×2세트와 20분×1세트로 진행합니다.
방문하시는 분께서는 주의사항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fctokyo.co.jp/news/1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