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토)에 개최되는 2016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1st 스테이지 제7절 FC 도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제27회 다마가와 클래식'입니다. 이번 '다마가와 클래식'은 양 팀의 '공격 축구'를 키워드로, 다마가와 클래식다운 치열한 공방전을 제압하는 경기를 기대해 주세요! 당일에는 꼭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4/11(월)추가】실시 내용 3. 오리지널 굿즈와 실시 내용 4. 다마가와 “코”라시코에 대해 빨간 글씨로 추가했습니다.
【4/15(금)추가】조기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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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경기
2016년 4월 16일(토) 2016 메이지 야스다 생명 J리그 디비전1 1st 스테이지 제7절
FC 도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오후 3:00 킥오프 /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티켓 판매일 : 회원 선행 판매 : 3월 18일(금) / 일반 판매 : 3월 25일(금)
티켓은 여기
동일일 개최 『ENEOS Day』에 대해서는 여기
□ 실시 내용
올해 다마가와 클래식은 양 팀의 "공격 축구"를 키워드로, 다마가와 클래식다운 "공방전"을 테마로 전개해 나갑니다. 시로후쿠 감독이 내세운 "액션 풋볼"로 치열한 "공방전"이 되더라도 이를 제압하고, 끝까지 집중하여 뛰어주며, 여러분께 마음이 전해지는 경기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1. 영상 프로모션 전개
‘제27회 다마가와 클래식’에 맞춰, 다마가와 클래식 오리지널 캐릭터가 ‘공방전’을 벌이는 경기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아래와 같이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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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 클럽 홈 경기 시 대형 영상 장치
(2) Youtube FC 도쿄 공식 채널 「F.C.TOKYO CHANNEL」
【URL】https://www.youtube.com/user/fctokyochannel/
2.「ENEOS Day」특제 「와리프레 레저 시트」선물
FC 도쿄의 클럽 스폰서인 「JX에너지 주식회사」의 협력으로 같은 날 개최되는 매치 이벤트 「ENEOS Day」의 방문객 선물 「와리프레 레저 시트」에 다마가와 클래식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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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선착순 20,000명 방문객에게 ENEOS 특제 "와리후레 레저 시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배포 게이트】
메인 3게이트, 북 2게이트, 백 2게이트 ※남쪽(비지터 측) 게이트에서는 배포하지 않습니다.
※디자인은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ENEOS Day』 개최 안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다마가와 클래식 오리지널 굿즈 판매
제27회 다마가와 클래식 개최를 기념하여 오리지널 타올 머플러를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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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전’을 이미지한 디자인입니다. 다만, 디자인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가와사키 버전에 대해서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격】
2,160엔(세금 포함)
【수량】
500개 한정
【판매 장소】
스타디움 내 홈 쪽 굿즈 매장, 청적 가로마 특설 굿즈 판매장
4. ‘다마가와 “코”라시코’ 개최
톱팀의 ‘제27회 다마가와 클라시코’ 경기 전에 양 클럽의 미래를 책임질 아카데미 어린이들이 출전하는 경기 ‘다마가와 “코”라시코’를 개최합니다. 어린이들의 뜨거운 플레이에 꼭 주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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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카드】
FC 도쿄 축구 스쿨 어드밴스 클래스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U-12
【개최 시간】
오후 1:30~오후 1:55(예정)
□ 다마가와 클라시코란…
1997년 JFL 시절부터 치열한 경기 내용과 수많은 드라마틱한 경기 전개로 서로 ‘좋은 라이벌’로서 서로를 갈고닦아 온 양 클럽. 특히 J2 원년인 1999년, 도쿄 가스에서 J1 리그 진입을 내걸고 현재의 FC 도쿄가 되었으며, 함께 치열한 승격 경쟁을 뚫고 양 클럽 모두 J1 리그 승격을 이루었습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1년 만에 J2 리그로 강등되었으나, 2005년에 재승격하여 다시 치열한 싸움을 양 클럽이 펼치고 있습니다.
다마가와를 사이에 둔 이 땅에서 서로를 높이며 싸워온 그 역사는 다른 도시에서 열리는 ‘더비’에 뒤지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양측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며 이 싸움을 전통으로 이어가고자, 양 클럽을 나누는 상징이기도 한 ‘다마가와’와 스페인어로 ‘전통의 한 판’을 의미하는 ‘클라시코’를 합쳐 ‘다마가와 클라시코’라고 명명했습니다.
‘다마가와 클라시코’라는 명칭으로 시작한 것은 2007년부터이지만, FC 도쿄와 가와사키 프론탈레라는 형태로 치열한 싸움을 펼쳐온 역사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 1999년 J2 원년의 싸움부터 ‘다마가와 클라시코’로 카운트하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2006년까지의 대전은 총 10경기입니다. 2007년에 기획을 시작하여 첫 경기가 된 ‘2007년 5월 6일’에 개최된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홈 경기에서의 대전을 ‘제11회 다마가와 클라시코’로 위치지어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50회, 100회, 200회… 등 역사를 쌓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 클럽이 서로 경쟁하며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양 클럽이 협의하여 다마가와 클래식으로 카운트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리그전’만으로 합니다. (컵전, 천황배에서의 대전은 카운트하지 않습니다.)
현재 대전 성적은 도쿄의 8승 7무 11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