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FC 도쿄 월간 굿즈」제5탄으로서, 「FC 도쿄 부채」를 7월 15일(수)부터 판매합니다.
 

올해도 노포 부채 가게인 이바센에 부탁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이바센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함께 에도로 올라간 하마마츠 상인 이바야 칸자에몬에 의해 창업되었습니다. 당시의 상호 이바야는 초대의 출신지인 엔슈 이바촌(현재의 하마마츠시 이바마치)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또한 창업 연도인 덴쇼 18년(서력 1590년)은 초대가 태어난 해로, 정확한 창업 시기는 확실하지 않아 당사는 이 생년을 창업 연도로 하고 있습니다. 
창업 당시에는 에도 니혼바시 호리에초(현재의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 코부네초)에서 에도 막부의 업무를 맡아 주로 와지(일본 전통 종이), 대나무 제품 등을 취급했습니다. 에도 후기부터는 부채 우키요에를 다루기 시작하여, 초대 도요쿠니, 쿠니요시, 히로시게 등의 판화 제작자로서 '이바야'라는 이름을 에도 시내에 널리 알렸습니다.
현재 당시의 "이바센판" 그림은 국내 미술관은 물론 대영박물관, 보스턴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반고흐 미술관 등 해외의 저명한 미술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FC 도쿄의 한자 로고를 사용한 디자인입니다.
꼭 이 기회에 구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FC 도쿄 월간 굿즈」제5탄
FC 도쿄 부채

【가격】3,000엔(세금 별도) 
【생산 수량】300점 ※완매 시 판매 종료됩니다 
【판매 시작일】7월 15일(수) 

【판매 장소】
・스타디움 내 홈 쪽 굿즈 매장
・공식샵 5개 점포(유로스포츠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점, ABC-MART 이케부쿠로점, GALLERY・2 신주쿠점, GALLERY・2 시부야점, FC 도쿄 파크 고다이라 덴진)
・FC 도쿄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샵」(스마트폰 사이트도 있음) ※7월16일(목)부터 판매 시작됩니다.
※온라인샵은 여기입니다
※스마트폰 사이트는 여기입니다
 

□「2015FC 도쿄 월간 굿즈」에 대하여
이번 시즌도 3월부터 11월까지 기간 동안, 「2015FC 도쿄 월간 굿즈」를 전개합니다. 응원 굿즈를 비롯하여 다양한 상품을 수량 한정으로 매월 발매합니다.